HOME > 관련기사 LG유플러스, "로밍 폭탄 보험"서비스 오픈 LG유플러스는 해외에서 휴대폰을 분실 또는 도난한 후 발생한 부정사용 요금을 보상해 주는 "로밍 폭탄 보험"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업계 최초로 도입한 "로밍 폭탄 보험"은 고객의 별도 보험 가입이나 보험료 납부 없이 자동 가입 되며 해외 부정사용으로 인해 과다 발생한 음성 로밍 요금을 대상으로 한다. 휴대전화를 분실한 지 24시간 이내에... 이통사, 단통법 시행 후 번호이동 감소, 기기변경 증가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이 시행된 지난해 10월 이후 이동통신사의 번호이동 가입자는 감소한 반면, 기기변경 가입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에 따르면 단통법 시행 전인 지난해 1∼9월 이동통신 3사의 가입유형별 비중(평균)은 신규가입이 34.8%, 번호이동 38.9%, 기기변경 26.2%였다. 단통법 시행전에는 번... 오릭스, 현대증권 인수 위한 SPA 체결 일본계 금융회사 오릭스가 현대증권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최종 완료했다. 지난 1월 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약 5개월 만이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릭스프라이빗에쿼티(오릭스PE)는 현대그룹 및 산업은행과 현대증권 인수를 위한 SPA를 전일 체결했다. 앞서 현대증권 대주주 현대상선은 지난 12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현대증권 주식 5307만여주... “데이터 중심 요금제” 이동통신 3사 가입자 300만명 돌파” 이동통신 3사가 내놓은 데이터 중심 요금제의 가입자 수가 3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통신3사가 ‘데이터 요금제’를 선보인지 한달이 지난 지금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17일 기준 SKT, KT, LGU+ 가입자수가 각각 170만명, 81만명, 55만명 가량 총 3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혀졌다. 이처럼 데이터 중심 요금제의 가입자 수가 빠르게 증가한 이유는 월 2... SK텔레콤, band LTE WiFi 서비스 제공 SK텔레콤은 이종망 융합기술을 이용해 무선 데이터 속도를 최대 1.17Gbps까지 낼 수 있는 ‘band LTE WiFi’서비스를 16일 출시하였다. ‘band LTE WiFi’는 SK텔레콤에서 기가 LTE 상용화에 맞춰 이번 서비스를 출시하였으며, LTE망과 와이파이(Wi-Fi)망을 동시에 사용하는 이종망 동시 전송 신기술을 이용하여 기존 LTE보다 15배, 3밴드 LTE-A보다 4배 빠른 최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