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IMST,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 A등급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KIMST)은 해양수산부가 실시한 '2014년 기타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대상기관 중 가장 높은 등급인 A등급(우수)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경영평가는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에 따라 기타공공기관의 경영혁신 및 책임경영체제 확립을 위해 해수부가 경영평가단을 구성해 실시한 것으로, KIMST는 대상기관 중 1위에 해당하는 A등급을 획득했다. ... 포항 두호 마리나항남사업, 동양건설산업 유력 해양수산부는 첫 민간사업인 '포항 두호 마리나항만 조성사업'의 제3자 공모를 통한 사업참여의향서 접수 결과 의향서 제출 업체가 없어 최초제안자인 동양(001520)건설산업이 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월 동양건설산업이 제안한 사업에 대해 타당성 검토를 거쳐 지난달 20일부터 90일 동안 제3자 공모 공고를 진행해 왔다. 이번 제3자 공모에서... 유병언 일가 부동산 법원경매 어디까지 정리됐나? 지난 5월 27일 고 유병언씨 차녀 상나씨 소유의 강남구 삼성동 소재 상가와 아파트에 경매개시 결정이 내려지며 다시금 유병언 일가에 부동산 경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경매에 나온 유상나씨 소유 강남 아파트부동산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유병언(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둘째딸인 유상나씨가 소유한 강남구 삼성동 4-4번지 소재 상가 1곳과 강남구 삼... 검찰, 교통방해 혐의 송경동 시인 기소 세월호 집회 등에 참가해 도로를 점거한 시인 송경동(47)씨가 또다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이문한)는 일반교통방해 혐의로 송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해 5월17일 세월호 실종자 무사 귀환과 희생자 추모를 위한 촛불집회에 참여한 후 최초 신고된 경로를 이탈해 1000여명과 함께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