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T업계 수출 '꿈틀'.."전망 밝다" 지난달 IT수출이 4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우리의 주력 수출분야인 IT 수출이 다시 살아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표적 업종인 반도체 부문이 바닥을 찍고 상승 국면에 접어드는 등 긍정적인 신호가 곳곳에서 나와 향후 업황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 IT수출 4개월 연속 증가세..반도체·휴대폰 등 '선전' 지식경제부에 따...   삼성, 사장단협 강연이 전략 나침반? 13일 수요 삼성 사장단 협의회의 토론 주제는 '물'이었다.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주재로 열린 협의회에 초청된 남궁은 명지대 교수는 "20세기가 석유의 시대 였다면 21세기는 물의 시대" 라며 물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남궁 교수는 "물 관련산업이 2004년 886조원에서 2015년 1600조원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핵심기술 확보와 해외진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 (기획) 세계 D램시장서 독주하는 한국기업! 올해 1분기 세계 D램 반도체 시장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나 축소되는 등 극심한 침체를 겪었지만,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오히려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며 1, 2위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인 아이서플라이의 D램 업계 순위에 관한 잠정치를 보면 삼성전자가 34.3%의 시장점유율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재확인했고, 하이닉스가 21.6%로 2위, 마... 삼성電 이재용 전무 블라디보스토크 방문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가 11∼12일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전무는 최지성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커뮤니케이션(DMC)부문 사장과 함께 이틀간 블라디보스토크 시내 삼성전자 현지 제품 판매장 4곳을 둘러보고 현지 경영진과 시장 확대전략을 논의한 뒤 12일 낮 전용기편으로 모스크바로 떠났다.이 전무 일행은 오는 1... 우리투자證, 런던·뉴욕서 해외 컨퍼런스 개최 우리투자증권이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런던과 뉴욕에서 '2009 우리 코리아 컨퍼런스(Woori Korea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기업은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LG디스플레이, 우리금융지주, 두산중공업, 신세계, NHN, 삼성중공업, S-Oil, 삼성물산, 아모레퍼시픽, 대한항공, 우리투자증권, 한솔제지, CJ CGV등 국내 16개 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