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축산물 관리 불량' 대형마트·백화점 무더기 적발 위생상태 불량하거나 축산물 보존기준을 위반한 서울시내 대형 마트와 백화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시내 대형유통업체 32개 업체를 대상으로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기준을 위반한 총 12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위생점검은 민, 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원산지·등급·부위 등 표시사항 준수여부 ▲판매장 위생관리 ▲유통기한 ... 롯데칠성, 음료·주류 판매량 증가 '긍정적'-현대證 현대증권은 8일 롯데칠성(005300)에 대해 음료와 주류 부문 판매량 증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0만원을 유지했다. 박애란 현대증권 연구원은 "음료 사업이 안정적인 가운데 맥주와 소주 시장 점유율 모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펀더멘털 대비 단기 주가 하락 폭은 과도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2분기 음료 매출액은 ... 지하철 편의점, 마스크 판매 18배 이상 증가 황사마스크 KF94. (사진제공세븐일레븐)사람들이 밀집하는 지하철역 안에 있는 편의점에서 마스크 판매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상권별 편의점 매출분석 결과 메르스 발병자가 가장 많이 발생(5명)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지하철역 내 편의점의 마스크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176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철역 편의점에선 마스... 하이트진로 "중동에 한국 맥주 바람 일으킨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중동지역에 한국 맥주 바람이 거세다. 하이트진로는 맥주 3대 수출국인 이라크에 이어 이달부터 아랍에미리트(UAE)에도 맥주를 수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하는 제품은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은 고알코올 맥주 '하이트스트롱'(Hite strong·알코올 6.4%)이다. 하이트스트롱은 수출전용 맥주로 라거맥주 본연의 부드러운 목넘김을 유지하면서도 강하고 ... 롯데칠성, '클라우드' 순항에 '순하리' 히트까지-대신證 대신증권은 2일 롯데칠성(005300)에 대해 주류 부문의 호조가 돋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0만원으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박신애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주류 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31% 증가할 것"이라며 "저도주 열풍에 따른 신제품 '순하리'의 높은 인기가 매출 호조를 이끌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맥주 부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