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메르스 지원자금 2조2450억원 푼다 중소기업청과 금융권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 중기청은 24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중소기업금융지원위원회'를 열고 6개 시중은행 및 정책금융기관에서 마련한 총 2조2450억원의 지원내용과 진행상황을 공유했다. 시중은행이 1조원의 자금을, 정책금융기관이 자금 1450억원, 보증 1조10... 메르스 재발 없다…삼성서울병원 대대적 혁신 예고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확산 진원지로 지목된 삼성서울병원이 대대적인 혁신에 들어간다.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은 23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있었던 이재용 부회장의 대국민 사과 직후 기자회견을 갖고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밝혔다. 송 원장은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쇄신위원회를 만들어 발생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위기관리시스템을 전면 개편할 것"이라고 말했... 이재용 부회장 "메르스 사태 머리 숙여 사죄…삼성서울병원 대대적 혁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확산에 대해 사과하고, 삼성서울병원의 대대적인 혁신과 치료제 개발을 약속했다. 이 부회장은 23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 신분으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감염과 확산을 막지 못해 국민 여러분께 큰 고통과 걱정을 끼쳤다"며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 메르스, 아직 안끝났다…구리에서 첫 감염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현장점검반장이 22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공용브리핑룸에서 중동호흡기중후군(메르스) 정례 브리핑에서 현황을 발표하고 있다. 오른쪽은 권덕철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총괄반장. 사진/뉴시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확진자 발생은 큰 폭으로 줄었지만 감염자는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다 ... 최경환 "추경 포함 경기 보강 방안 검토중"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경기 부진이 우려되자 추가경정예산(추경) 등을 포함한 경기 보강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는 22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추경 편성 여부에 대한 질의에 대해 "메르스 사태로 인한 경제충격이 어느 정도인지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며 "메르스 사태가 조기에 종식된다 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