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600대 상장기업 직원 10명 중 여성은 2명 불과 600대 상장기업에서 여성 직원은 10명 중 2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 도매 및 소매업에서는 여성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17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지난해 매출액 600대 상장기업(금융·보험업 제외)의 남녀 직원 비율을 분석한 결과, 전체 직원 121만2773명 중 남성이 93만9053명(77.4%), 여성이 27만3720명(22.6%)으로 나타났다. 2011년 남성 77.9%, 여성 22.1%에 비해... 경제계, 온실가스 감축목표 하향 요구 박찬호 전경련 전무가 16일 전경련 등 33개 경제단체와 발전 및 에너지업종 38개사가 개최한 'Post 2020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대한 경제계 의견 발표'에서 낭독문을 읽고 있다. 사진/전경련 경제계가 또다시 온실가스 감축목표 하향을 요구하고 나섰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33개 경제단체와 발전 및 에너지업... 전경련 "메르스 영향 최소화..출장·회의 예정대로 진행" 경제계가 회의행사, 출장, 비즈니스 업무 등을 예정대로 진행해줄 것을 독려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협조공문을 주요 회원사에 보냈다. 지난 11일 경제5단체가 발표한 공동 성명서와 같은 내용이다. 공문에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에 대비해 상시적으로 산업현장의 보건과 안전수칙을 점검하는 한편,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일상적 차... "한·중 협력, 제조업에서 첨단분야로 확대해야" 한·중 두 국가의 협력분야가 제조업에서 서비스산업 분야와 첨단산업 분야로 확대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8일 전경련회관에서 중국 국제다국적기업촉진회와 공동으로 '제4차 한·중 CEO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하고 뉴 노멀 시대의 한·중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참가했다. 중국은행업계 1위 중국공상... 6월 기업경기전망 4개월 내 최저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치가 4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6월 종합경기 전망치는 96.4로 기준선 100을 하회했다. 자료/ 전경련 전망치가 하락한 데에는 수출 부진 지속과 미국 등 주요국의 경기회복 지연, 엔화·로화 약세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