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파트 화재시 옥상 자동개폐장치 의무화 앞으로 신축 아파트 옥상 출입문에 화재에 자동으로 열리는 전자식 자동개폐장치가 의무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와 친환경 주택 건설기술에 지능형 전력망기술 추가 등을 내용으로 하는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마련, 40일 동안 입법예고 한다고 29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공동주택 옥상 출입문에 전자식 자동개폐장치가 ... 행복주택 10월 첫 입주 시작..올해 4곳 847가구 박근혜 정부의 핵심 주택정책인 행복주택이 오는 10월 첫 입주자를 맞을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3만8000가구의 행복주택 사업승인이 완료되면 당초 정부목표(14만여가구)의 절반 규모가 공급을 확정짓게 된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행복주택 첫 입주자 모집공고를 30일 낼 계획이다. 입주는 오는 10월 27일 시작된다. ◇송파삼전(전용 29㎡)과 강동강일(전... 5월 수도권 미분양 1만4432가구…전월비 0.5%↓ 지난달 수도권 미분양 물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소형면적의 인기몰이가 계속되면서 상대적으로 희소성이 높아진 중대형의 미분양도 눈에 띄게 소진됐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5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지난달 2만8093가구보다 0.2%(49가구)늘어난 2만8142가구로 집계됐다. 반면, '악성미분양'으로 꼽히는 준공후 미분양은 같은 기간 1.1%(136가구) 줄어든 1만2502... 상반기 분양시장 열기 이어갈 하반기 단지는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이 뜨겁다. 올해 하반기 역시 수도권 내에서 상반기 분양시장의 인기를 이어갈 단지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매년 1월 1일~6월 18일 1순위 청약경쟁률 추이. 자료/금융결제원2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위기로 침체됐던 주택 분양시장이 9년만에 1순위 청약경쟁률 최고치인 10.09대 1을 기록했다. 이는 판교 청약광풍이 불었던 지난 2006년 이후 9년... 용인·고양 아파트 경매, 중대형이 '갑' 금융위기 이후 집값 하락의 주범이었던 용인과 일산 중대형아파트가 경매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주택시장 회복세와 더불어 저금리 기조로 주택 마련을 위한 금융 부담이 덜해진 가운데, 아직까지 저평가된 물건이 많아 입찰자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두인경매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경기 용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평균 92.07%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