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리온, 홈플러스 인수 나섰다…예비제안서 제출 오리온그룹이 홈플러스 인수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오리온은 지난 25일 "홈플러스 인수 관련 예비제안서를 잠재적 매도인(테스코)에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오리온의 홈플러스 인수전은 지난해 7월 신세계그룹에서 이적한 허인철 부회장이 이끌 전망이다. 허 부회장은 신세계그룹 재직 당시 월마트코리아 인수, 신세계-이마트 인적분할, 센트럴시티 인수 등 굵직한 사업을 주도했던... 여름철, 여심 유혹하는 저칼로리 식품 인기 노출의 계절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사람이 늘면서 저칼로리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맛과 함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들이 날씨만큼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2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끼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저칼로리 제품의 매출이 증가세를 띄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때이른 무더위로 일찌감치 몸매관리에 들어가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증권가 "오리온, 1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18일 증권가는 오리온(001800)의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박애란 현대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6%, 27.1% 증가한 6982억원, 1202억원을 기록했다"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한 실적"이라고 말했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도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12.7% 웃돌았다"며 "자회사 합병과 재료 ... 오리온, 1분기 영업익 '1200억'..사상최대 오리온(001800)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202억원(연결기준)으로 분기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6.6% 증가한 6982억원, 당기순이익은 43% 개선된 851억원이었다. 오리온은 종속회사였던 OSI합병과 포장재 회사인 아이팩의 계열사 편입으로 조직, 인력 등의 운영 효율화가 가장 큰 수익 증가 원인이라고 밝혔다. 또한 원가 개선 및 프로모... 오리온, 목동야구장 관람객에 닥터유 에너지바 제공 오리온(001800)은 9일 오후 5시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히어로즈와 기아타이거즈 관람객들에게 경기시작 2시간 전부터 매표소 앞에서 에너지바를 나눠준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제공오리온)경기 중에도 '에너지 충전하고 선수를 이겨라', '에너지 셰이크 댄스'등 이벤트를 열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리온은 닥터유페이스북에서도 '닥터유 에너지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