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 부진'에 산업생산 3개월 연속 감소세 수출 부진이 이어지면서 지난달 전(全)산업생산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광공업 생산과 설비투자 모두 감소가 지속되는 가운데 그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던 소매판매와 서비스업 생산도 다소 조정을 받았다. 특히 5월 말부터 발생한 메르스 사태와 그리스 채무불이행(디폴트) 가능성 등 대내외 위험요인이 확대돼 이번달에도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이 30일... (인사)기획재정부 ◇서기관 승진 ▲예산실 예산총괄과 김도영▲세제실 법인세제과 최진규▲세제실 재산세제과 김태정▲정책조정국 지역경제정책과 장주성▲국고국 출자관리과 박상영▲재정관리국 재정관리총괄과 손창범▲재정관리국 재정관리총괄과(재정집행관리팀) 이돈일▲재정관리국 사회재정성과과 나윤정▲공공정책국 정책총괄과 김수영▲국제금융협력국 협력총괄과 황희정▲대외경제국 ... 한국, AIIB 정식 서명…지분율 3.81% 역내 4위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협정문 서명식에 한국 정부 대표로 참석차 중국 북경을 방문중인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월 28일 오후(현지시간) 우리나라의 AIIB 창립회원국으로 협정문에 등재와 관련 사전 기자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우리나라가 중국이 주도하는 국제금융기구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협정문에 정식 서명했다. 이로써 한국은 A... '비과세 해외펀드' 6년 만에 부활…1인당 3000만원 한도 2년간 판매 정부가 해외투자 활성화를 위해 매매 차익과 환변동분에 비과세 하는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를 도입하기로 했다. 2년 동안 1인당 3000만원 한도로 가입할 수 있으며 10년 동안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는 29일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해외투자 활성화 방안'을 논의·확정했다. 정부는 해외투자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6년 만에 '해... 내달 1일 '협동조합의 날'…세 돌 맞았다 지난 2012년 12월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된 이후 올해로 '협동조합의 날'이 세 돌을 맞이했다. 협동조합은 5월 말 현재 총 7188개가 설립된 것으로 집계됐다. 기획재정부와 중소기업청은 '함께 나누는 행복, 협동조합이 만들어 갑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2015 햅동조합 주간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2012년 12월에 설립된 협동조합기본법 제12조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