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드)장수기업 위한 가업승계 지원, 풀어야할 과제도 많아 '창업보다 수성이 어렵다'는 말이 있다. 오래된 격언이기는 하지만 최근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의 경영환경을 보면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 기업을 세우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쉴새없이 변하는 국내외 경제 상황에 적응할 뿐만 아니라 창업 당시의 가치와 노하우를 이어가며 기업을 존속시키는 것은 더더욱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사업체의 99.9%를 차... 중기중앙회, 가업승계 전국 순회설명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15일부터 대구와 인천, 광주 등 전국 주요 5개도시 순회 '가업승계 전국 순회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중소기업 1·2세대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 가업승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에 적용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업승계 및 명문 장수기업 관련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명문 장수기업 확...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북한진출 확대전략 세미나 개최 중소기업중앙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북한진출 확대전략'을 주제로 중소기업 통일경제준비위원회 제3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3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북한진출 확대전략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토론하고 있다. 사진/중기중앙회 통일경제시대를 대비한 중소기업의 역할과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이석기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 내홍 여전한 소상공인연합회… 중기청에도 '불똥' 극심한 내홍으로 두명의 회장이 활동 중인 소상공인연합회가 좀처럼 통합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특히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등 어려운 경영 상황에도 갈등이 이어지자 관할기관인 중소기업청이 중재에 소극적인 것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30일 최승재 회장은 서울 여의도동 기계진흥회관에서 현안간담회를 열었다. 전면에는 메르스 등 소상공인 현안 설명을 ... 중기중앙회, 7월 2~4일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7월 2~4일 현대호텔경주에서 업종·지역별 중소기업 대표 600여명이 참가하는 ‘2015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2015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이미지컷. 사진/중기중앙회 '천년고도 경주, 중소기업의 새로운 꿈을 품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리더스포럼은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참가비를 예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