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어린이집 CCTV법, 국회 처리가능성 지난달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된 영유아보육법 개정안, 이른바 ‘어린이집 CCTV법’의 4월 임시국회 내 처리가 가능할 전망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지난 21일 어린이집 내 CC(폐쇄회로)TV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의결된 개정안은 의무설치 대상을 CCTV에만 한정하고, 지난달 논란이 됐던 네트워크 카메라에 대... 더 나은 보육 꿈, 금천구 '신나는공동육아어린이집' CCTV를 설치하는 어린이집들이 늘고 있다. 지난 2월 어린이집 설치 의무화 법안이 국회에서 부결되었지만 그럼에도 학부들이 요구에 따라, 또는 어린이집이 자발적으로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여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했다. 개중에는 무선인터넷에 연결되는 네트워크 카메라도 있는데, 이는 실시간으로 스마트폰, 컴퓨터를 통해 접근 가능한 영상을 송출한다. 학부모 중 누구... 서울시, 어린이집 훈육 가이드 4월 발표 서울시는 어린이 학대와 훈육을 구분할 수 있는 훈육 가이드를 4월 발표한다. 서울시는 오는 13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어린이집 훈육 가이드를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토론회에는 보육교사 200여명이 참석한다.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현장 보육교사 등 각계 의견을 종합해 서울시는 훈육가이드를 4월까지 마련할 방침이다. 훈육가이드... 롯데건설, 사내 워킹맘위한 어린이집 개원 롯데건설이 10일 본사 인근에 직장보육시설 '롯데건설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이 어린이집은 직원들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8명을 수용할 수 있고, 직장어린이집 컨설팅 전문 업체인 ‘모아맘’이 운영을 맡았다. 4명의 교직원이 어린이집을 관리할 예정이다. 내부에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교구와 집기가 마련됐다. 위탁운영업체는 연령별 유아... 이명수 의원 "어린이집 CCTV 의무화, 4월 재상정" 새누리당 측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이명수 의원이 "4월 중으로 어린이집 CCTV 의무화를 재상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5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된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법안(영유아보육법 개정안)과 관련해 "4월 임시국회 통과를 위해 모든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이원에 따르면,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은 찬·반 논란이 많았으나 복지위 법안소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