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엄지맘 잡아라"..유아동 쇼핑 앱 '맘픽' 첫선 스마트폰으로 유아동 상품을 사는 '엄지맘'을 위한 쇼핑 앱이 나왔다. 모바일 커머스 업체 '모바일마루'는 온라인 쇼핑몰 100곳 이상에서 선별한 유아동 상품 120만여 개를 소개하는 쇼핑 큐레이션 앱 '맘픽'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맘픽은 "스마트폰으로 쇼핑하는 20~30대 엄지맘을 타깃으로 임신·출산·육아에 필요한 상품을 제공한다"며 "GS샵·롯데닷컴·CJ오쇼핑·위메... 결혼·임신·육아 때문에 일 그만 둔 '경력단절여성' 늘었다 올해 15~54세 기혼여성 중 가족돌봄을 제외한 경력단절여성은 1년 전보다 2만2000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력단절여성은 주로 결혼, 임신·출산, 육아 등으로 일을 그만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14년 경력단절여성 통계' 결과를 보면 올해 4월 15~54세 기혼여성은 956만1000명, 비취업여성은 389만4000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결혼, 임신... 안전 임신 10계명, 커피는 괜찮지만 맥주·파스는 안돼 안전한 임신을 위해서는 커피는 마셔도 되지만 맥주 등 음주는 피하고 파스는 쓰면 안된다는 조언이 나왔다. 10일 보건복지부는 임신의 날을 맞아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안전한 임신 필수지식 10가지를 공개했다. 이번 필수지식 10가지는 지난 15년간 제일병원 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가 실제 임산부들과 상담한 3만여건의 사례를 통해 만들어진 것... 임신 중 걸리는 임신성 당뇨병, 9년간 5.8배 증가 임신 20주 이후 호르몬 변화 등으로 당뇨병에 걸리는 임신성 당뇨병이 최근 9년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2002년부터 2012년까지의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임신성 당뇨병 관련 자료를 보면, 2003년 1만9799명이었던 임신성 당뇨병 진료인원은 2012년 11만5646명으로 5.8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만한 여성 가운데 임신... (저출산·고령화 Talk)임신부터 출산까지..'2%' 부족한 정책들 저출산과 고령화를 고민하는 뉴스토마토 은퇴전략연구소(NRSI)가 새로운 코너 '저출산·고령화 톡(Talk)'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코너는 저출산과 고령화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묵직한 고민을 독자 여러분과 말랑말랑하게 나누기 위한 자리입니다. [편집자주] "쌍둥이 임신한 분 보호자 맞으시죠?" 지난 17일 새벽 4시 한 대학병원 산부인과. 간호사의 다급한 목소리에 토끼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