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업무프로세스 과학화에 답있다” 현재의 장시간 근로문화와 직장 내 여성근로자 차별을 해소하는 일에 기업들이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때라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사진)은 6일 상의회관에서 열린 ‘2015 양성평등 주간 기념식’에서 ‘일가정 양립 위한 경제계 실천노력’을 발표했다. 박 회장은 “그동안에는 선두기업 따라잡기에 급급한 나머지 근로자들이 자기개발... 대한상의 3분기 BSI '88'..中성장둔화·엔저·메르스 영향 기업경기전망이 다시 하락했다. 중국경제 성장둔화, 엔저에 메르스가 영향을 미쳤으리라는 분석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2400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3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 조사를 실시한 결과, 3분기 전망치는 ‘88'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기업체감경기를 뜻하는 BSI는 100 이상이면 이번 분기보다 다음 분기에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 국내 택배시장 지속 성장..‘온라인 쇼핑’이 견인 모바일 쇼핑과 해외직구 증가에 따라 지난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사상 최대인 45조원을 넘어서며 국내 택배시장의 지속 성장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일 발간한 ‘2015 국내외 물류산업 통계집’을 통해 지난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전년 대비 17.7% 증가한 45조302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대한상의가 매년 발간하고 있는 ‘국내외 물류산... 대한상의 "여름휴가는 국내에서" 전국 15만 상공업계가 메르스 사태로 인한 불황 차단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71개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국내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여름철 집중휴가제도 장려하기 등을 골자로 한 ‘내수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 전국 15만 상공인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대한·서울상의 회장단 긴급간담... 대한상의 “청년실업사태, 근시안적 교육노동정책이 원인” 현재의 청년실업사태는 경기불황이나 저성장같은 경제문제보다는 학벌중시사회 하의 초고학력사회가 고령화사회와 충돌하며 빚어지는 사회현상으로, 교육·노동 분야에서 잘못 끼워진 단추부터 바로잡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9일 ‘청년실업 전망과 대책 보고서’를 통해 “최근의 청년실업문제는 경제적 요인도 있지만 20년 전 대학문턱을 낮췄던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