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약업계, 메르스 손실 월 2500억원 이상 추정 메르스로 국내 제약업계 손실이 월 2500억원대 이상으로 추정됐다. 한국제약협회는 23일 제12차 이사장단회의를 열고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피해사례와 매출감소 규모 등을 파악하기 위해 긴급 실태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메르스 사태로 인한 제약업계 피해규모가 월 2500억원대 이상이라고 추정했다. 병원을 찾는 환자가 급감하면서 매출 감소와 수... 제약협회, 광고심의 1300회 돌파 한국제약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광고 사전심의 회의가 지난 19일 1300회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1989년 첫 회의를 가진 이래 26년만이다. 의약품 광고 사전심의 회의가 1300회를 돌파했다.(사진제공한국제약협회)26년간 심의건수는 총 2만3802건에 달한다. 올해의 경우 5개월동안 1172건이 심의돼 이중 수정재심 142건, 부적합 12건 등의 판정을 받았다. 2010년... 제약협회, 리베이트 추정 3개사에 '경고' 리베이트가 여전한 것으로 추정된 3개 제약사가 협회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다. (사진뉴스토마토DB)한국제약협회는 지난 14일 제2차 이사회에서 실시한 불법 리베이트 행위 추정 회사 관련 무기명 설문조사 결과, 다수로부터 지목된 3개사에 대해 경고 조치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경호 회장은 해당 3개사의 최고 경영진을 비공개리에 직접 만나 관련 사실을 설명하고, 국내 제... 제약협회 "유통협회 위법행동 중단" 촉구 한국제약협회가 제약사의 인터넷몰 폐쇄를 주장하는 한국의약품유통협회를 상대로 위법행동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제약협회 회원사의 이익을 부당하게 침해하고 있다는 게 요지다. (사진뉴스토마토DB) 제약협회는 28일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주장에 대한 한국제약협회 입장문'을 발표하고 이같이 비판했다. 논란은 의약품유통협회가 한미약품 온라인팜의 도매허가 반납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