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희연 "고교서열화 극복 필요, 전·후기 전형 개혁할 것"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교육 중기발전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고교서열화 극복을 위해 고교선발체제를 개선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조 교육감은 30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2015~2018 서울교육 중기발... 취임 1주년 앞둔 전국 교육감들 현장교원 평가 '냉담' 전국 2기 교육감들이 다음달 1일자로 취임 1주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학교 현장의 평가는 냉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전국 유·초·중·고·대학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포함한 319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기 직선 교육감이 취임한 이후 1년간 1기에 비해 부정적으로 변화됐다'고 응답한 ... 서울교육청, '학교 메르스' 확산 방지 49억 긴급 지원 15일 오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휴업을 실시했던 경기 수원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마스크를 쓴 채 등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시교육청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산 방지를 위해 49억원을 일선 학교에 긴급지원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15일 오전 조희연 교육감 주재로 제6차 메르스 대책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에 긴급지원되는 자금 중에... 서울교육청, 4,318억 증액 추경예산 편성…147억 부족 사진/서울시교육청서울시교육청은 2015년 본예산 대비 4,318억원(5.6%)이 증액한 8조1,219억원으로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1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본예산 편성 시 불가피하게 부족편성했던 누리과정 등 교육시책사업과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시설사업비에 대한 재원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 누리과정이 포함된 교육사업비가 본예산대비 26.8%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