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검찰총장 첫 고발요청권 발동 사건 '유죄' 선고 새만금 공사 입찰에서 담합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SK건설과 임직원 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이번 판결은 검찰의 요청이 있으면 공정거래위원회가 반드시 고발하도록 공정거래법을 개정한 이후 검찰총장이 직접 고발요청권을 발동해 나온 첫 판결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김양훈 판사는 9일 건설산업기본법 및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SK건설 수도권본부장 ... 법원 "팩스영장 압수수색 위법"…'카카오톡' 증거능력 부정 법원이 팩스로 보낸 영장에 의한 압수수색은 위법하므로 이 과정에서 확보한 증거물은 증거능력이 없다고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유환우 판사는 7일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집회 과정에서 경찰의 해산명령을 거부한 혐의(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정진우 전 노동당 부대표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이 증거로 제시한 정 전 부대표의 카카오톡 대화기록의... 검찰 '자원개발비리' 김신종 전 광물자원공사 사장 곧 소환 검찰이 자원외교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김신종 전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 자택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7일 오전 10시부터 검사와 수사관 30여명을 김 전 회장 자택과 강원도 원주에 있는 광물자원공사 본사 국내탐사사업팀 사무실 등 7곳으로 보내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광물자원공사로부터 임의로 자료를 제출받은 적이 있... 코웨이, 누적고객 2천만 돌파 기념 케어 서비스 환경가전서비스기업 코웨이는 2000만 누적 고객 돌파를 기념해 '썸머 케어 서비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캠페인은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정수기 설치한지 3년 이상 10년 이내의 정수기 사용 고객 중 현재 정기적인 관리 서비스를 받지 않고 있는 코웨이 고객이라면 누구나 서비스 신청 가능하다.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정수기 위생 무상점검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