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주유니버시아드)김국영, 육상 남자 100m 한국 신기록 수립 '한국 육상의 간판' 김국영(24·광주광역시청)이 안방에서 남자 100m 한국 신기록을 달성했다. 우승자 애카니 심바인(21·남아프리카공화국)은 유니버시아드 남자 100m 사상 최초로 9초대 기록을 세웠다. 김국영은 9일 광주 유니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100m 준결승 1조 경기에서 10초16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는 지난 2010년 10월7일 제6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광주유니버시아드, 초반부터 '삐그덕' 지구촌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인 하계 유니버시아드의 올해 대회가 3일 오후 7시 광주광역시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서 열린 개회식을 통해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했다.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국내 개최는 지난 2003년 치러졌던 대구 대회에 이어 12년 만이자 1997년 무주 동계 대회를 합쳐 세번째다. 하지만 대회 초반부터 많은 문제가 불거져 대회의 성공 개최에 의문을 낳고 있... (광주유니버시아드)양학선, 햄스트링 부상으로 잔여 경기 포기 지난 2012년 열린 런던올림픽에서 남자 체조의 도마 금메달을 따내면서 '도마의 신'으로 불리던 양학선(23·수원시청)이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인해 앞으로 남은 유니버시아드 경기 출전을 모두 포기했다. 대한체육회는 5일 "전날 경기 도중 급성 근육 파열(우측 햄스트링 근육) 부상을 입은 체조 양학선이 남은 경기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학선은 4일 진행된 남자 단체전 마... (광주유니버시아드)'승부조작·공금횡령' 지도자 심판 배정 논란 여러가지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거물급 유도 지도자가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심판으로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안병근(53) 용인대 유도경기지도학과 교수는 지난 4일 오전 광주 염주빛고을체육관서 열린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유도 경기 심판으로 등장했다. 1984년 LA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유명한 안 교수는 지난달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발표한 유도계 ...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박찬호-양학선 성화 점화로 막 올라 지구촌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인 하계 유니버시아드의 올해 대회가 3일 오후 7시 광주광역시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서 개막됐다.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국내 개최는 지난 2003년 치러졌던 대구 대회에 이어 12년 만이자 1997년 무주 동계 대회를 합쳐 세번째다. 올해 28회째인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는 세계 149개국의 1만3018명(2일 오후 기준) 선수단이 참가해 14일까지 2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