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뛰는' 폰카 위에 '나는' 디카 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이 강화되며 디지털 카메라 시장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디지털 카메라업계는 스마트폰이 실현할 수 없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에 나섰다. 스마트폰 카메라는 휴대성을 무기로 일찌감치 콤팩트 카메라 시장에 직격탄을 날렸다. 콤팩트 카메라와 비슷한 화소를 구현하는 데다 조리개값도 점점 낮아지며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이같은 추세는 프리미... 중저가폰 늘리지만..'삼성의 고민' 삼성전자가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A5(왼쪽)와 갤럭시A7. 사진/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고급화를 꾀했던 삼성전자(005930)가 최근 중저가폰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커지고 있는 중저가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중저가폰을 확대할 수록 지금까지 쌓아놓은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가 하락할 수밖에 없어 삼성전자의 고민은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 삼성 스마트폰 부진에 계열 부품사 2분기 실적도 어려울 듯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사진/뉴시스 삼성전자(005930)의 2분기 스마트폰 부문 실적이 기대에 못미친 가운데 스마트폰 부진 여파가 그대로 삼성 계열 부품사들로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2분기 갤럭시S6 출시효과로 높은 실적을 기대했지만 실제 판매량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부품사들의 실적 개선 폭도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중국 1위 샤오미, 이젠 인도서 승부 걸어야 샤오미는 아이폰 짝퉁을 만드는 회사쯤으로 치부됐으나,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중국에서삼성전자(005930)를 앞질렀기 때문. 지난해 하반기 샤오미는 세계 최대 휴대폰 시장인 중국에서 판매 대수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에는 시장가치가 460억달러에 이르러 차량공유업체인 우버, 메시징 애플리케이션 스냅챗의 수익을 능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샤오미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르... LG전자 "시각장애인용 휴대폰 접수 받아요" LG전자가 다음달 31일까지 강남구 개포동의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책 읽어주는 폰' 신청을 받는다. 신청한 시각 장애인 중 장애 등급과 연령 등에 따라 2500명을 선정, 연말까지 제품을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LG전자(066570)는 지난 2006년부터 LG유플러스(032640), LG상남도서관 등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용 휴대폰을 개발, 지난해까지 약 1만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