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변호사법위반 의혹' 경력법관 수사 착수 최근 임용된 신임 경력법관의 변호사법 위반사건에 대해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 1부(부장 심우정)는 지난 5일 해당 사건을 배당받아 고발장 및 관련 증거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앞서 변환봉 변호사(39·사법연수원 36기)는 지난 1일 당일 임용된 단기 경력법관 박 모 판사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고발... 태평양 변호사들 봉사활동시간 국내 1위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변호사들이 우리나라 로펌 가운데 프로보노(법률봉사)활동을 가장 많이 하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 글로벌 프로보노 단체인 트러스트로가 최근 발표한 ‘2015 프로보노 인덱스’ 보고서에 따르면 태평양 변호사 1명당 연평균 법률봉사 활동시간은 63.1시간으로 조사됐다. 이 시간은 전 세계 로펌 프로보노 활동 평균시간인 43.2시간을 크게 뛰어넘는 것으... "'변호사법위반의혹'법관 퇴진촉구" 변호사들 집단행동 최근 임용된 한 경력법관의 변호사법위반 의혹이 문제된 가운데 변호사들이 해당 법관의 퇴진을 촉구하는 집단행동에 나서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변호사들이 변호사법 위반을 이유로 신임 경력법관의 퇴진을 촉구하는 집단행동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7일 재야법조계에 따르면 변환봉(39·사법연수원 36기), 정원석(42·연수원 36기), 임제혁(39·연수원 39기) 변호... 경력법관, 임용 당일 변호사법위반 혐의로 고발될 처지 경력 법관으로 임용된 법관이 변호사법위반 혐의로 형사고발 될 예정이어서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사무총장인 변환봉 변호사(39·사법연수원 36기)는 1일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아닌 개인 자격으로 경력법관으로 임용된 박 모 판사를 변호사법 위반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판사는 이날 임용됐다. 현직 경력법관이 임용 당일에 변호사법 위반 혐의... 김앤장, 彿법률미디어 선정 '아시안 베스트 로펌' 김앤장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이재후)가 최근 프랑스 법률 미디어인 리더스리그(Leaders League)가 발표한 베스트 아시안 로펌 가운데 최고 영예인 금상(Gold Award)을 공동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2년 연속 수상이다. 금상을 공동 수상한 아시안 로펌은 김앤장과 싱가포르 로펌 라자앤드탄(Rajah & Tann), 대만 로펌 리앤드리(Lee & Li) 등 세 곳이다. 국내 로펌은 김앤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