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 인적보상 102건 접수..가족협의회는 신청 거부 중 세월호 피해구제 특별법에 따른 피해자 배·보상 신청을 받은지 100일이 지났지만 신청자는 전체의 2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는 7일 기준으로 세월호 피해구제 특별법에 따른 인적 배상 신청건이 총 102건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인적 피해자 461명의 약 22%에 해당하는 것으로, 희생자 304명 중 86명, 생존자 157명 중 16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 국토부, '깡통 국산 항공관제시스템' 이달내 대책 마련 국토교통부는 감사를 통해 적발된 '깡통 국산화 항공관제시스템'에 대해 이번 달 안으로 최종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감사지적 사항을 계기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합동으로 연구개발 사업성과 제고와 비리방지를 위한 '항공분야 연구개발사업 개선대책'을 마련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감사원 등에 따르면 지난 2007년 국토부는 345억원을... 항공시장 최대 관심사, '연비 높이기' 항공업계의 연료효율 높이기 전략이 가지각색이다. 바이오 연료부터 연비가 높은 새 항공기 도입까지 다양한 방법들이 활용되고 있다. 연료 효율은 곳 회사 수익개선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미국 내 상위 항공사들은 저마다 바이오연료 확보에 나서고 있다. 최근 유나이티드 항공은 펄크럼 바이오에너지로에 투자계약을 하면서 10년 동안 바이오연료 9000만갤런(3억4000만리터)... 상반기 해외수주 255억달러…작년비 32.1% 추락 올해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액은 254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해외건설 진출 50년만인 6월에는 수주 누계 7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속된 유가하락, 중동지역 정정불안, 세계건설업계의 전반적인 경쟁 심화 등으로 올해 상반기... 해수부, 해운항만물류정보 통합사업 추진 해양수산부는 해운항만물류정보 통합시스템 구축 1단계 사업 착수보고회를 25일 열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운항만물류정보 통합시스템 구축은 7개 기관별로 분산돼 있는 항만물류정보 운영체계를 통합해 민원불편을 해소하는 사업으로 모든 사업기간은 3년이며, 사업비 175억원 규모다. 7개 기관은 지방청 3곳(부산, 인천, 여수), 항만공사 4곳(부산, 인천, 울산, 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