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범수 변호사 국제중재법원 위원으로 선출 김범수 변호사가(법무법인 세종·사진) 임기 3년의 국제중재법원(International Court of Arbitration) 위원으로 선출됐다. 세종은 14일 김 변호사가 최근 이탈리아 튜린에서 열린 국제상업회의소 (ICC) 세계위원회 총회에서 국제중재법원 위원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ICC 국제중재법원은 국제상사 분쟁 해결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세계 최고의 중재기관으로 평가받고 있... 재야법조계, 사법부 견제 본격 나섰다 단기 경력법관 임용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재야법조계가 사법부를 본격적으로 견제하기 시작했다. 사법부의 정책에 대한 성명서나 연말 법관평가 등 기존 소극적 방식에 더해 최근 선제적이거나 공세적인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는 지난 9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민일영 대법관의 후임으로 강재현 변호사(56·사법연수원 16기), 김선수 변... 검찰 '변호사법위반 의혹' 경력법관 수사 착수 최근 임용된 신임 경력법관의 변호사법 위반사건에 대해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 1부(부장 심우정)는 지난 5일 해당 사건을 배당받아 고발장 및 관련 증거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앞서 변환봉 변호사(39·사법연수원 36기)는 지난 1일 당일 임용된 단기 경력법관 박 모 판사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고발... 태평양 변호사들 봉사활동시간 국내 1위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변호사들이 우리나라 로펌 가운데 프로보노(법률봉사)활동을 가장 많이 하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 글로벌 프로보노 단체인 트러스트로가 최근 발표한 ‘2015 프로보노 인덱스’ 보고서에 따르면 태평양 변호사 1명당 연평균 법률봉사 활동시간은 63.1시간으로 조사됐다. 이 시간은 전 세계 로펌 프로보노 활동 평균시간인 43.2시간을 크게 뛰어넘는 것으... "'변호사법위반의혹'법관 퇴진촉구" 변호사들 집단행동 최근 임용된 한 경력법관의 변호사법위반 의혹이 문제된 가운데 변호사들이 해당 법관의 퇴진을 촉구하는 집단행동에 나서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변호사들이 변호사법 위반을 이유로 신임 경력법관의 퇴진을 촉구하는 집단행동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7일 재야법조계에 따르면 변환봉(39·사법연수원 36기), 정원석(42·연수원 36기), 임제혁(39·연수원 39기) 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