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동차 전용도로 교량에 대피 공간 마련 앞으로 자동차 전용도로 교량에서도 대피공간이 마련된다. 또 하이힐 굽의 두려움의 대상이던 빗물 배수구 틈새간격도 조정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0일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건설기준 일부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자동차 전용도로의 교량을 건설할 경우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사고 시 대피할 공간을 마련하도록 했다. 인도가 없는 50... KTX 광주송정역에 화장실·편의시설 확충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최근 호남고속철도 개통이후 광주송정역 이용객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역사 대합실과 화장실 이용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화장실 증설과 편의시설을 추가 확충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화장실 증설은 지난 1개월 동안(5월 20일∼6월 20일) 화장실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광장 남쪽 에스컬레이터 측면 여유 공간에 2곳(남9명, 여13명)을 추가 설치해 다음달 ... 교통 황무지 고덕·미사지구 달라진다 대중교통인프라 유일한 단점이었던 강동 고덕·하남 미사지구에 지하철 9호선 4단계 확정 소식이 들리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보훈병원에서 강일1지구까지 이어지는 지하철 9호선 4단계 계획이 이번 중 확정될 예정이다. 당초 4월말에 결정돼 발표될 것으로 예정이었으나 교통심의위원회를 통한 국가망계획안과 서울시망계획안... 충주~제천 고속도로 30일 개통, 통행시간 30분 단축 충주~제천 간 고속도로가 오는 30일 오후 3시에 개통된다. 국토교통부는 충주~제천 구간 23.9km를 개통함으로써 30일부터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분기점을 통해 평택~제천 고속도로 모든 구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평택~충주 103.km 구간은 우선 개통됐다. 충주~제천 구간을 이용할 경우, 차량 이동거리가 국도보다 18... 크라이슬러·캐딜락·한국지엠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에프씨에이코리아, 지엠코리아, 한국지엠에서 수입·제작·판매한 자동차의 제작결함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25일 밝혔다. 타카타에어백을 장착한 차량에 대해서도 리콜을 예고했다. 에프씨에이코리아 짚체로키 승용자동차의 경우 에어백 장치 소프트웨어 오류(험로주행시 차량상태를 전복상태로 인식)로 인해 옆·앞면 에어백이 사전인지 없이 전개될 가능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