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리온 '고래밥 허니밀크' 한·중 동시 출시 오리온은 고래밥에 꿀과 우유를 더한 신제품 '고래밥 허니밀크'를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고래밥 허니밀크는 한·중 합작 연구를 통해 오리온 최초로 양국에서 함께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허니밀크 시즈닝과 조화를 이루도록 원재료를 감자로 바꾸고, 시즈닝도 업그레이드 했다. 또 주고객층인 아이들의 건강을 고려해 나트륨 함량도 30% 낮췄다. 중국에서 고... (주간추천주)음식료·제약 내 성장주 주목 증권가는 다음주(6~10일) 투자유망주로 음식료와 제약주내에서 성장성이 기대되는 종목을 선정했다. KDB대우증권은 오리온(001800)과 유테크(178780)를 꼽았다. 대우증권은 오리온(001800)의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27.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더불어 중국 과자시장 성장으로 실적 호전이 지속될 것으로 평가했다. 대우증권은 현재 71개인 오리온 중국내 라인... 오리온 상장 40주년…기업가치 7800배 성장 오리온 초코파이 변천사(사진제공오리온) 오리온은 한국거래소 상장 40주년을 맞이해 기업가치가 약 7800배 성장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리온은 1975년 6월27일 액면가 500원에 166만주를 상장했다. 이후 2004년 10만원을 넘어섰으며 8년만인 2012년 100만원을 돌파했다. 현재 주가는 108만4000원(지난 27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6조4772억원으로 40년 전에 비해 기... 오리온, 홈플러스 인수 나섰다…예비제안서 제출 오리온그룹이 홈플러스 인수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오리온은 지난 25일 "홈플러스 인수 관련 예비제안서를 잠재적 매도인(테스코)에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오리온의 홈플러스 인수전은 지난해 7월 신세계그룹에서 이적한 허인철 부회장이 이끌 전망이다. 허 부회장은 신세계그룹 재직 당시 월마트코리아 인수, 신세계-이마트 인적분할, 센트럴시티 인수 등 굵직한 사업을 주도했던... 여름철, 여심 유혹하는 저칼로리 식품 인기 노출의 계절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사람이 늘면서 저칼로리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맛과 함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들이 날씨만큼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2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끼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저칼로리 제품의 매출이 증가세를 띄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때이른 무더위로 일찌감치 몸매관리에 들어가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