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동조여래입상' 일본에 반환 결정 문화재절도단이 일본 대마도 신사와 훔쳐 국내에 반입한 동조여래입상이 일본에 반환된다. 대검찰청 공판송무부(부장 유상범 검사장)는 15일 문화재절도단이 2012년 10월 일본에서 훔친 동조여래입상을 일본에 반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검은 동조여래입상에 대한 문화재청 감정결과 일본으로 반출된 정확한 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국내에서 소유권을 주장하는 사찰이나 단... 법원 '함바비리 연루' 전 국무총리실 간부 구속영장 발부 건설현장 함바식당 운영권을 맡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경찰출신의 전 국무총리실 간부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승규 영장전담 판사는 15일 전직 총경 강모(60)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 결과 "범죄사실의 주요 부분에 대한 소명이 있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는 함... 검찰, 김신종 전 사장 이번주 소환 방침 자원외교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김신종(65) 전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을 이번주 소환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김 전 사장의 소환에 대해 "이번주 내 조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김 전 사장은 지난 2010년 12월 양양철광산을 재개발하기 위해 대한광물을 설립하는 과정에서 무리한 투자로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광물자원공사... 문재인 "금강산 관광 재개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10일 “우리가 국회에서 다수당이라면 금강산 관광 즉각 재개 촉구 결의안이라도 통과시키고 싶은 심정”이라고 토로했다. 문 대표는 이날 강원도 고성군 해양심층수수산자원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금강산기업인협의회 대표단 및 고성군민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문 대표는 “금강산 관광은 개성공단과 함께 민주정부 10년이 이뤄낸 남북 화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