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희연 "고교서열화 극복 필요, 전·후기 전형 개혁할 것"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교육 중기발전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고교서열화 극복을 위해 고교선발체제를 개선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조 교육감은 30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2015~2018 서울교육 중기발... 서울교육청, '학교 메르스' 확산 방지 49억 긴급 지원 15일 오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휴업을 실시했던 경기 수원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마스크를 쓴 채 등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시교육청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산 방지를 위해 49억원을 일선 학교에 긴급지원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15일 오전 조희연 교육감 주재로 제6차 메르스 대책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에 긴급지원되는 자금 중에... 서울교육청, 4,318억 증액 추경예산 편성…147억 부족 사진/서울시교육청서울시교육청은 2015년 본예산 대비 4,318억원(5.6%)이 증액한 8조1,219억원으로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1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본예산 편성 시 불가피하게 부족편성했던 누리과정 등 교육시책사업과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시설사업비에 대한 재원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 누리과정이 포함된 교육사업비가 본예산대비 26.8%인 3... 서울지역 메르스 휴업학교 409곳 명단 공개 서울시교육청 관내 휴업학교 현황. 제공/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우려에 따라 휴업한 유치원과 학교의 명단을 9일 공개했다. 서울지역 휴업 유치원과 학교는 총 409곳으로 유형별로는 ▲유치원 181곳 ▲초등학교 197곳 ▲중학교 19곳 ▲고등학교 3곳 ▲특수학교 6곳 ▲각종학교 3곳이다. 서울 내 강남지역이 77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 서울교육청 "발열 검사 결과 매일 학부모에게 공개" 사진/서울시교육청서울시교육청은 중동호흡기증후군(MRES)의 확산을 막기 위해 발열체크 등 예방조치 결과 등을 매일 학부모에 공개하기로 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9일 오전 8시30분 11개 교육지원청 교육장들과 제3차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이 같은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시교육청은 메르스 확산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하기 위해 학교별 휴업 상황을 매일 집계해 교육청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