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맨' 김신종 전 광물자원공사 사장 17일 검찰 출석 김신종 한국광물자원공사장이 2010년 지식경제위원회 강원랜드, 한국지역난방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사진/뉴시스해외 자원개발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김신종(65) 전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이 17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15일 "김 전 사장 오는 17일 오전 10시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 검찰 '동조여래입상' 일본에 반환 결정 문화재절도단이 일본 대마도 신사와 훔쳐 국내에 반입한 동조여래입상이 일본에 반환된다. 대검찰청 공판송무부(부장 유상범 검사장)는 15일 문화재절도단이 2012년 10월 일본에서 훔친 동조여래입상을 일본에 반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검은 동조여래입상에 대한 문화재청 감정결과 일본으로 반출된 정확한 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국내에서 소유권을 주장하는 사찰이나 단... 법원 '함바비리 연루' 전 국무총리실 간부 구속영장 발부 건설현장 함바식당 운영권을 맡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경찰출신의 전 국무총리실 간부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승규 영장전담 판사는 15일 전직 총경 강모(60)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 결과 "범죄사실의 주요 부분에 대한 소명이 있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는 함... 법원, 검찰총장 첫 고발요청권 발동 사건 '유죄' 선고 새만금 공사 입찰에서 담합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SK건설과 임직원 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이번 판결은 검찰의 요청이 있으면 공정거래위원회가 반드시 고발하도록 공정거래법을 개정한 이후 검찰총장이 직접 고발요청권을 발동해 나온 첫 판결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김양훈 판사는 9일 건설산업기본법 및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SK건설 수도권본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