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획)가계가 내수 이끄는 '소득주도성장' 새정치민주연합이 메르스 사태를 기점으로 이른바 경제정당 행보를 재개했다. 문재인 대표가 앞장섰다. 문 대표는 당내 ‘유능한경제정당위원회’가 출범한 지난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경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새정치연합과 문 대표의 경제 행보는 철저히 서민 중심이다. 문 대표는 지난 1일 서울 명동 지하상가 상인들, 2일 메르스 피해 지방자치단체장들, 9일 청년아르바이트생들, 1... (기획)경제정당위·민주정책연구원…당 주요 정책 발굴 '쌍끌이' 새정치민주연합의 경제정당 행보를 이끄는 기구로는 정책위원회와 민주정책연구원, 을지로(을(乙)을 지키는 길)위원회, 유능한경제정당위원회가 있다. 이 기구 중 핵심은 유능한경제정당위원회(공동위원장 강철규·정세균)다. 지난달 30일 출범한 이 위원회는 지난 7일 1차 회의를 열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경제정당위원회는 지난해부터 진행돼온 민주정책연구원의 ‘경제정책... SNS서 남 사칭 범죄 대응책 마련 지난 2011년 배우 김여진의 트위터에 “같이 촛불선동도 못 해줄 거면서 4대강 반대는 왜 합니까? 부엉이바위에서 뛰어내리세요”, “여당 정책은 지지 안 하는데 투표할 때에는 2번 찍어요”, “단역배우면서 주제넘은 발언 사과드립니다. 못 배워서 그래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트위터는 김여진을 사칭한 누리꾼의 계정이었다. 이후 엑소 찬열, 블락비 피오, 배우 김윤진, 비스... 새정치, 국회법 재의 무산에 '박근혜법' 발의 새정치민주연합이 7일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 국회의원 시절 공동발의에 참여했던 ‘국회법’ 개정안, 이른바 ‘박근혜법’을 발의한다. 새정치연합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박근혜법’은 상임위원회가 법률의 취지나 내용에 반한 시행령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고,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정부부처는 이를 따르... 'NC 1차 지명' 박준영 "내 장점은 공을 원하는 곳에 던지는 것"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신인 1차 지명 명단에 오른 박준영(17)이 자신의 장점에 대해 "공을 원하는 곳에 던지는 것"이라면서 앞으로 좋은 선수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6일 NC는 경기고 투수 박준영(17)을 신인 1차 지명 선수로 택했다. 키 181㎝, 몸무게 75㎏의 당당한 체격 조건의 박준영은 투수와 유격수로 동시에 활동 가능한 다재다능한 선수로 평가받는다. ◇2016년 신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