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고검장에 이득홍 부산고검장 김현웅 법무부장관 취임으로 공석이었던 서울고검장에 이득홍 부산고검장(54·사법연수원 16기·사진)이 전보됐다. 법무부는 이 고검장을 오는 21일부로 서울고검장으로 전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고검장은 대구 출신으로 서울 관악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대구지검 강력부장, 대구지검 특수부장,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장,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서울고검 차장 ... 'MB맨' 김신종 전 광물자원공사 사장 17일 검찰 출석 김신종 한국광물자원공사장이 2010년 지식경제위원회 강원랜드, 한국지역난방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사진/뉴시스해외 자원개발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김신종(65) 전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이 17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15일 "김 전 사장 오는 17일 오전 10시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 검찰 '동조여래입상' 일본에 반환 결정 문화재절도단이 일본 대마도 신사와 훔쳐 국내에 반입한 동조여래입상이 일본에 반환된다. 대검찰청 공판송무부(부장 유상범 검사장)는 15일 문화재절도단이 2012년 10월 일본에서 훔친 동조여래입상을 일본에 반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검은 동조여래입상에 대한 문화재청 감정결과 일본으로 반출된 정확한 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국내에서 소유권을 주장하는 사찰이나 단... 법원 '함바비리 연루' 전 국무총리실 간부 구속영장 발부 건설현장 함바식당 운영권을 맡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경찰출신의 전 국무총리실 간부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승규 영장전담 판사는 15일 전직 총경 강모(60)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 결과 "범죄사실의 주요 부분에 대한 소명이 있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