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맨' 김신종 전 광물자원공사 사장 17일 검찰 출석 김신종 한국광물자원공사장이 2010년 지식경제위원회 강원랜드, 한국지역난방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사진/뉴시스해외 자원개발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김신종(65) 전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이 17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15일 "김 전 사장 오는 17일 오전 10시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 검찰, 김신종 전 사장 이번주 소환 방침 자원외교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김신종(65) 전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을 이번주 소환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김 전 사장의 소환에 대해 "이번주 내 조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김 전 사장은 지난 2010년 12월 양양철광산을 재개발하기 위해 대한광물을 설립하는 과정에서 무리한 투자로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광물자원공사... 검찰, 전 대한광물 대표 배임 혐의 구속 기소 양양철광산 사업과 관련해 대한철광으로부터 대출 청탁과 함께 뒷돈을 받은 전 대한광물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황모 전 대한광물 대표이사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황 전 대표이사는 한전사업개발 사업본부장과 대한광물 대표이사로 근무하던 지난 2010년 3월부터 2011년 4월까지 대한철광 대표이사 이모씨로부터 ... 전정희 "광물공사, 해외법인 사업비 술집·노래방에 펑펑" 볼리비아 꼬로꼬로 동광사업에 참여하고 있던 한국광물자원공사 현지 해외법인(MCC·Minera CoroCobre S.A)이 사업비를 술집·노래방 등에서 유용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해외자원개발 국조특위 위원인 새정치민주연합 전정희 의원(사진)은 12일 보도자료에서 "MCC 합작파트너사인 볼리비아 국영 광물공사 꼬미볼(COMIBOL)사가 MCC의 회계장부 내역을 확인한 결과, ...  광물자원공사, 3700억 부실투자에 1600억 바가지까지 한국광물자원공사가 해외자원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3700억원이나 투자했지만 현재까지 회수한 금액은 '0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광물자원공사는 이 과정에서 1600억원에 이르는 바가지까지 쓴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전순옥(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따르면, 광물자원공사는 지난 2011년 캐나다 자원개발업체인 파웨스트(Far West Mining)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