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선주협회, 제9회 전국 카누·드래곤보트대회 개최 한국선주협회가 제20회 바다의 날을 맞아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1박2일 동안 서울 한강에서 ‘제9회 전국 카누·드래곤보트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선주협회와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소년단연맹과 대한드래곤보트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청소년, 대학·일반인, 해양수산업 단체 등 138팀 1700여명이 참가해 서울 이촌동 거북선나루터 앞 한강에서 스... 한국인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탄생하나 ‘바다의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선거에 해운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IMO는 UN산하 국제기구 중 해운분야에서는 가장 큰 국제단체로, 국제해운에 취항하는 선박의 안전과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각종 설비 및 운영기준에 대한 국제협약을 채택한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해운 및 조선산업에 있어서 최상위의 국제기구로서 사무총... 한국해사재단, 해운 관련 학회·교육기관 지원금 전달 한국해사재단은 10일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2015년도 해운관련 학회·교육기관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총 3억2100만원이다. 이윤재 한국해사재단 이사장은 “금번 지원금이 해운산업 발전과 미래 해운인력 양성을 위한 소중한 씨앗을 뿌리는 재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방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장은 “지원해 주신 한국... UN 아태경제사회위원회 교통국장, 한국선주협회 내방 한국선주협회는 30일 UN 산하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 유웨이 리 교통국장이 아시아역내 복합물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선주협회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리 교통국장은 이날 선주협회를 방문해 아시아역내 복합운송 활성화를 위한 역내 국가 간 '운송로협약' 체결과 국가 간 운송관련 보고절차 간소화 및 통일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대해 김영무 한... 선주協, 수출입은행에 에코쉽펀드 국적선사 지원 건의 한국선주협회는 17일 최근 수출입은행에서 추진하는 에코쉽 펀드와 관련해 외국선사 보다는 국적선사에게 지원이 집중될 수 있도록 수출입은행에 건의했다. 협회는 건의문에서 “해운업계는 지난 2008년 9월 글로벌 금융위기로 촉발된 장기 해운 불황과 규모의 경제 선점을 위한 경쟁 격화로 90여개 국적선사들이 시장에서 퇴출됐으며, 생존 선사들 역시 유동성 악화로 사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