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패스트푸드 사이드 메뉴 大戰 서울시내 한 롯데리아 매장에서 고객이 상품 주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롯데리아)패스트푸드업체들이 다양해진 고객 선호를 공략하기 위한 경계 허물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패스트푸드점들은 최근 스낵, 커피, 빙수 등 사이드 메뉴를 강화하며 틈새 고객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대부분 각 전문점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판매되는 편이어서 주머니가 ... 식음료업계, 황금시간대 '타임세일 이벤트' 눈길 식음료업계가 다양한 형태의 타임세일 이벤트로 고객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특히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제품에 대한 필요도가 높은 황금 시간대를 공략해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는 평가다. ◇아메리카노?카페라떼 주문, 추가 음료 '1000원' 할리스커피는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매장에 방문해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라떼를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한... KFC, '치킨불고기버거' 44% 할인 KFC는 3월 개학, 개강을 앞둔 학생을 위해 '치킨불고기버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달 징거버거, 타워버거, 불버거 순으로 인기 버거를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이고 있는 것에 이어 마지막 행사로 다음달 5일까지 11일 동안 '치킨불고기버거' 단품을 약 44% 할인한 1800원에 판매한다. '치킨불고기버거'는 취향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즐기기 좋은 메뉴... KFC, '타워버거' 할인행사 진행 KFC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타워버거' 단품을 할인해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졸업, 봄 방학 등 각종 행사가 이어지는 2월을 맞아 KFC는 인기 버거 제품을 실속 있는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오는 8일까지 '징거버거'를 2400원에 판매하는 행사에 이어 일주일 동안 '타워버거'를 약 33% 할인한 3200원에 제공한다. '타워버거'는 두툼한 치킨 통가슴살 필렛과 해시브라운, ...  얌브랜드 4분기 실적 부진..中매출 감소 탓 피자헛, 타코벨, KFC 등의 모기업인 미국 대형 식품 체인업체 얌브랜드가 지난 4분기 부진한 실적을 공개했다. 4일(현지시간) 얌브랜드는 2014회계연도 4분기(지난해 10~12월) 순손실이 8600만달러(주당 20센트)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3년 같은 기간 순이익 3억2100만달러에서 적자로 전환한 것이다. 일회성 비용 등을 제외한 조정 순이익 역시 주당 61센트로 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