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약 성공률 100% 대구·광주, 하반기도 분양 '풍성' 올해 상반기 지방 분양시장에서 대구와 광주 지역이 뜨거운 청약 열기를 뿜어내며 하반기 신규 분양 사업장에도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대구와 광주 지역에서 분양한 단지들은 100% 청약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는 13곳, 광주는 11곳에서 각각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특히 지난 4월과 5월에 분양된 '아델리움 비엔날레'와 '동대구 반도유... 아파트 매매는 대구, 전세는 경기도 '활활' 상반기 대구광역시 아파트 매매값이 연이어 상승하며 3년째 전국 최고 상승률 자리를 유지했다. 서울 전세난의 유탄을 맞은 경기도는 전셋값 급등에 시달렸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대구 아파트값 상승률은 5.73%로, 전국 17개 시·도 중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3.67%보다 높은 상승률로, 2013년부터 차지한 상승률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대구 내에서는 수성... 그랜드관광호텔, 서울시내면세점 특허신청서 제출 그랜드동대문DF는 1일 오후 1시30분 서울 시내면세점 중소?중견기업 부문 특허권 신청서를 관세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랜드동대문DF는 대구 시내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는 그랜드관광호텔이 100% 지분 출자한 기업이다. 그랜드관광호텔이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서 운영중인 시내면세점. (사진제공그랜드관광호텔) 조성민 그랜드동대문DF 사장은 "전국 6개 지역 중소면세점 사... 미분양에서 웃돈 2억…지방분양 반전드라마 드라마틱한 반전의 흥행사를 썼던 지방분양시장에 대한 관심이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미분양이었던 단지에는 현재 1억원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1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2008년 지방의 청약 1순위 평균 경쟁률은 부산 0.08대 1, 경남 1.09대 1, 대구 0.02대 1, 울산 0.02대 1 등을 기록했다. 대구는 당시 전국 최악의 미분양무덤이라 불렸다. 하지만 지방 부동산 시장의 침체는 불과 3... 대구 '장기집권 후유증'…수도권 부상 지방 부동산 훈풍의 종착지로써 최근 3년 동안 아파트값 상승세를 주도했던 대구의 기세가 한풀 꺾이는 분위기다. 초기 지방 부동산시장을 주도했던 대전은 세종시와 함께 전국적인 상승기류 속에서 하락장을 연출하고 있다. 반면, 금융위기 이후 변방으로 벗어나 있던 수도권 주택매매시장은 올해 초부터 시간이 갈수록 상승 가속도를 높이며 부동산시장의 중심지 재탈환을 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