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산 흰우유, 중국 수출 재개 우리나라 흰우유(살균유)의 중국 수출이 1년 2개월만에 재개됐다. 농림축산식품부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매일유업(005990)은 21일 전북 고창군 소재 상하공장에서 '한국산 흰우유 중국 수출 기념식'을 갖고 국내 유가공업체로는 최초로 중국 수출을 위한 흰우유 생산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흰우유 1차 수출분은 중국 수출용 살균유 규정에 적합한 검사를 마친 뒤, 이날 군산항 ... 한·중·일 가전산업 기술격차 갈수록 좁아져 한·중·일 가전산업 기술 격차가 갈수록 좁혀지고 있다. 중국은 기술경쟁력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일본은 프리미엄 제품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은 현상 유지에 급급하다는 지적이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1일 '한국 가전산업의 한·중·일 국제경쟁력 비교 및 정책제언' 보고서를 통해 "가전제품 기술경쟁에서 중국은 급격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  홍콩H지수 ELS, 내 상품 녹인 확인할 때 투자자 박주용(남·37세)씨는 상반기에 가입한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연동 주가연계증권(ELS)의 1차 조기상환을 앞두고 있지만, 1만1000선까지 지수가 내려온 상태라 다음 상환일을 기약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이다. 문수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홍콩H지수 ELS뿐 아니라 중국본토 투자상품이나 국제유가와 연동한 상품에 가입했다면 최근 시장 움직임에 더욱 ... 새정치, 감염병 전문병원 추진…소 잃고 외양간 고칠까 최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신규환자가 14일째 발생하지 않는 등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준비에 착수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남인순 의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법안을 추진했다. 김용익 의원은 보건복지부의 질병관리본부 산하에 감염병 관리를 위한 시설과 인력 및 연구 능력을 갖춘 감염병 전문병원을 설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