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 전북현대, 구단 해외마케팅 사례모음집 발간 프로축구 전북 현대 모터스가 모기업과 프로 구단의 상생을 위한 해외 마케팅 사례를 묶은 '전북 현대 모터스 축구단과 현대자동차의 융합'을 21일 발간했다. 사례집은 총 네 장으로 나뉘어 있다. ▲모기업을 위한 고민의 시작 ▲남미의 거인, 브라질에 도전하다 ▲유럽으로 눈을 돌리다 ▲중국 대륙을 공략하라 등 네 장 안에는 그간 전북이 구단과 모기업 가치 상승을 위해 폭넓게 실... 대전시티즌, 브라질 공격수 하피냐 영입 강등권에서 탈출하기 위해 최근 공격적인 선수영입을 진행하고 있는 프로축구단 대전 시티즌이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 하피냐(23·Rafael Lima Pereira)를 데려왔다. 김태봉, 손설민, 한의권, 고민혁, 이현승 그리고 브라질 외국인 선수 완델손에 이어 하피냐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팀의 공격력 강화를 위한 '폭풍영입'이라 부를 만하다. ◇대전시티즌이 영입한 공격수 하피냐... '에두' 보낸 전북, 스페인 출신 공격수 베라 영입 에두(34·허베이 종지)를 중국으로 보낸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스페인 출신의 장신 스트라이커 우르코 베라(28)를 영입해 공격진을 보강한다. 전북은 자유계약(FA) 신분인 베라와 2016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190㎝의 큰 키가 돋보이는 베라는 몸싸움에 능하고 제공권 장악 능력이 뛰어나다. 또한 폭넓은 활동량과 빠른 스피드, 뛰어난 골 결정력을 겸비해 공격진에 ... 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은 '별들의 잔치' 유명 선수들의 경기답게 선수 움직임 하나하나에 박수가 이어졌다. 평소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선수가 아닐지라도 이날은 한 팀이기에 환호성이 절로 나오기도 했다. 스타 선수들의 대결답게 경기는 치열했다. 하지만 결말은 모두의 즐거운 '축제'였다. 프로축구·프로야구 올스타전이 각각 17일 저녁과 18일 저녁, 안산 와스타디움과 수원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진행됐다. 올해 또... '염기훈 MVP'···K리그 올스타전, 양팀 무승부로 마쳐 프로축구 K리그의 여름 밤 축제 올스타전이 난타전 끝에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이날 경기 최우수선수(MVP)는 골과 도움을 1개를 기록한 '팀 슈틸리케' 소속 염기훈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2015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을 개최했다. 팀 이름은 전·현직 국가대표팀 감독 이름을 따 '팀 최강희'와 '팀 슈틸리케'로 나뉘었다. 이날 경기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