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야구 25일 잠실·목동 경기 우천 취소···추후 편성 장맛비의 영향으로 25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두 경기가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열릴 예정이던 넥센 히어로즈-SK 와이번스(목동야구장), LG 트윈스-KT 위즈(잠실야구장)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이준혁 기자 leejh@etomato.com... 두산베어스 "여성 팬 통해 영유아 시장 잡는다" 두산 베어스가 구단 용품 판매 대상을 영유아로 넓힌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4일 한국 프로야구단 최초로 영유아 용품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쇼핑몰을 개설했다. 쇼핑몰에서는 0~5세의 영유아 의류 및 각종 용품은 물론 수유용품 등도 판매한다. 구단 팬층의 절반 가량이 여성인 두산 구단은 젊은 팬들이 점차 결혼으로 기혼자가 되는 사실에 착안, 올해 초부터 프로스포... 잠실야구장 폭발물 허위신고로 한바탕 소동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린 23일 서울 잠실구장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특공대와 군 폭발물처리반 등이 출동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그렇지만 끝내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고 경찰은 '허위신고'로 결론내렸다. ◇23일 넥센-LG 프로야구 경기가 진행된 잠실구장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서울 송파경찰서 소속 경찰들이 긴... 프로야구 24일 넥센-LG전 우천 '노게임' 우여곡절 끝에 경기가 시작되긴 했지만 다시 굵어진 비에 경기가 13분 만에 멈췄고 결국 취소됐다. 2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시즌 11차전 경기는 비로 노게임(No Game)이 선언됐다. 이날 잠실야구장은 비가 내리고 그치기를 반복했다. 선수들이 연습 도중 빗줄기가 굵어지자 더그아웃에 들어갔다가 약해지자 그라운드로 돌아오는 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