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퇴계로 노른자 땅에 15층 관광호텔 신축 아스토리아호텔이 건립 60년만에 사라지고 그 자리에 15층 규모의 새 관광호텔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3일 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퇴계로변 지구단위 계획구역 내 중구 남학동 13-2번지 관광숙박시설 건립 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지는 중구 남학도 퇴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명동관광특구와 남산한옥마을, 지하철 4호선 충무로역, 명동역이 인접해 ...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에 김창보씨 개방직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에 김창보(46·사진)서울시 메르스대책본부 병원대책반장이 20일 임명됐다. 김 국장은 서울대 화학교육학과를 나와 같은 대학에서 보건행정 석사를 받았으며, 연세대에서 보건행정 박사를 취득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구원, 건강세상네트워크 사무국장, 서울시 복지건강본부 보건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서울시는 "김 ... 서울시, 찾아가는 서비스로 복지사각지대 완전 해소 서울시가 13개 자치구 80개 동을 거점으로 서울시내 복지·보건 사각지대 완전해소에 나선다. 서울시는 그동안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시행한 복지서비스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보편적 복지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의 '복지·보건 사각지대 완전해소' 추진은 보편적 복지대상 확대, 방문관리, 주민 주도 지원, 동주민센터 공간 개선 등 5개 세부 방안으로 추진된다.... 서울시, '진짜자치' 시대로…자치분권 본격화 서울시가 시장과 구청장이 참여하는 자치분권협의회를 정례화하고 내년부터 총 2862억원을 자치구에 추가 이양하는 등 본격적인 자치분권에 돌입하기로 했다. 지방자치 시대가 열린지 20년이 됐지만 지방분권화가 갈수록 퇴보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의 이번 결정은 중앙정부를 더욱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유덕열 서울시구청장협... 서울시, 정책적 녹색복지 추진 세계 첫 시도 서울시가 총 90개곳에 이르는 테마숲을 조성하는 내용의 생애주기별 녹색복지 정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독일과 일본, 호주 등에서도 자연요소를 복지 개념으로 인식하고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녹색복지 개념과 기준, 지표를 마련해 전 생애에 걸쳐 정책적,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서울시가 이번에 처음 시도하는 것이다. 이번 정책은 서울시가 지난 2013년 4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