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산관리 필수품 연금저축, 보험·신탁·펀드 중 어디에 맡길까 연금저축계좌는 노후준비뿐 아니라 절세상품으로 투자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재테크족은 절세상품에 더욱 목마른 시기다. 한국은행이 이달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인 1.50%로 인하하면서 은행 예금으로는 거의 수익을 낼 수 없게 된 투자자들의 관심은 장기로 투자해 복리효과를 내면서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는 투자상품에 쏠리고 있다. 특히 연금저축계좌는 필수 ... 연금저축 계좌이체 간소화…펀드 유입세↑ 연금저축 계좌이체 간소화 제도 시행 후 연금저축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절세효과 기대요인이 더해진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계좌이체 간소화 제도가 시행된 지난 4월27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한 달간 연금저축펀드 설정액은 2099억원 늘었다. 이에 따른 총 설정규모는 지난달 26일 기준 7조4479억원으로 집... (증권가 핫피플)선형렬 대표 "3년 벤처펀드 운용경험은 기회" "규모나 외형은 중요치 않습니다. 수익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게 중요하죠. 절대적인 1등, 최대 수익을 끌어올리는 것만 주력할 생각입니다." 선형렬 에이원투자자문 대표(사진)는 1일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첫 펀드레이징에 나선 현대시즌1메자닌펀드 론칭 성과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메자닌펀드가 여의도 증권가의 확실한 대체투자 상품으로 자리매김함에 따른 자신감은... 하나대투증권, '행복 노하우 연금계좌 가입 빅 이벤트' 실시 하나대투증권(사장 장승철)은 최근 1%대 초저금리 기조와 고령화의 급속한 진행으로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위한 글로벌 포트폴리오형 연금저축계좌가 필수 투자상품이 된 가운데 '행복 노하우(knowhow) 연금계좌 가입 빅 이벤트(Big EVENT)'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벤트는 새봄을 맞아 오는 7월31일까지 4개월간 개인 연금·개인형 퇴직연금(IRP)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 KTB·현대운용, 메자닌펀드 사령탑 대결 본격화 메자닌펀드 맞대결을 본격화한 KTB자산운용과 현대자산운용의 사령탑 지략 대결이 주목된다. KTB자산운용이 지난주 KTB메자닌펀드를 공개, 현대자산운용이 이달 초 선보인 '선형렬 표' 메자닌펀드와의 경쟁을 시작하면서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TB운용은 지난 20일 KTB메자닌공모주하이일드7호펀드를 내놓고 자금을 모집 중이다. 이 펀드의 운용총괄이었던 선형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