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 "힐러리, 훌륭한 대통령 될 수 있을 것" 버락 오바마(사진) 미국 대통령이 인터뷰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지목했다. (사진로이터통신)23일(현지시간) ABC 방송과 인터뷰한 오바마 대통령은 "만약 힐러리 전 장관이 출마한다면 강력한 후보가 될 것이고 또 훌륭한 대통령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뷰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민주당에 훌륭한 대통령 후보들이 많다고 말했지만 이... 롬니 "대통령 선거 출마 안한다" 밋 롬니(사진)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대통령 선거에 다시 도전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사진로이터통신)2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의 '선데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롬니 전 지사는 미국 폭스뉴스의 '선데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선에) 출마할 계획이 없고 이에 대해 더 이상 추가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또 이후에 그는 "내가 대선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말할 때는 정말 출마하... 힐러리 "대선 출마 생각하고 있는 것은 사실" 힐러리 클린턴(사진) 전 국무장관이 대선 출마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로이터통신)14일(현지시간) 타임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힐러리 전 장관은 아이오와 남동부 인디애놀라에서 열린 '스테이크 프라이(Steak Fry) 행사에 주요 연사로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클린턴 전 장관은 연설에서 "내가 대선 출마를 생각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라며 "그러나 오늘은 그것과 ... 오바마 재선, 韓 산업별 수출전망 명암 엇갈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재선이 확정되면서 일단 우리 산업계는 안도하는 분위기다. 무엇보다 정책의 연속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되면서 큰 시장의 파고는 없을 전망이다. 무엇보다 산업계의 큰 관심사는 수출 전략의 변화 여부다. 일단 오바마 2기 정부에도 실익을 추구하는 기존의 통상정책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IT, 신재생에너지, 철강, 기계류 등의 대... 무역協, "오바마 재선 환영" 무역협회는 7일 미 대통령으로 당선이 확정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무역협회는 "오바마 2기 정부의 출범을 환영한다"면서 "정책적 연속성이 유지돼 우리 기업의 대미(對美) 수출환경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미 통상관계에 대해서도 "오바마 정부 1기에서 한미 FTA를 성공적으로 발효해 협력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한 바 있기 때문에 2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