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감평협, 공시지가 평가 전면 거부.."감정원 수익만 증대" 한국감정평가협회가 주무기관인 국토교통부의 방침에 반기를 들었다. 국토부가 명분도 실리도 없는 표준지공시지가 조사·평가 방법 개편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국토부는 산하기관인 한국감정원을 살리기 위해 위법까지 자행했다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한국감정원은 평가방법 개선은 예산 절감을 위한 합리적인 방법으로, 감정평가협회는 평가 예산을 당연하게 자... 한국감정평가협회, 아세안 공무원 초청연수 용역 수주 한국감정평가협회는 '제2차 한-ASEAN(아세안) 교통협력(내륙물류·토지보상) 강화를 위한 아세안 공무원 초청연수과정 위탁 용역'을 국토교통부로부터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토지보상 부문과 내륙물류전략에 대한 일체과정이다. 지난 3월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의 부동산 관련 4개 분야 중 3개 분야를 일괄수주 한 바 있다. 아세안... 국토부, 부실 감정평가 대책 마련..감평협 감사 실시 국토교통부가 고무줄 감정평가 등 감정평가업계의 비정상적 관행 개선에 들어갔다. 민간임대아파트 한남더힐의 분양전환가 논란이 계기가 됐다. 국토부는 19일 비정상의 정상화 차원에서 부실감정평가에 대해 원점부터 재검토, 원인을 파악한 후 근원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학계·연구원·감정평가사·공무원 등으로 부실평가 근절방안 마련... 한-몽 감정평가협회, 보상제도 등 교류·협력 강화 한국감정평가협회가 몽골과의 감정평가 업무 협력 강화를 위해 나섰다. 한국감정평가협회는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몽골을 방문, 양국간 감정평가에 대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체결한 한·몽 양해각서 협약내용 이행을 위한 조치로 정계 및 학계 관계자를 포함 10여명이 참석했다. 김태환 협회장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