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신혜·김고은·천우희, 신(新) 트로이카 시대 연다 드라마, 영화계에서의 20대 여배우 세 명의 활약이 눈부시다. 주인공은 박신혜, 김고은, 천우희다. 이들이 70년대의 장미희, 유지인, 정윤희, 90년대의 전도연, 고소영, 심은하 등을 잇는 ‘신(新) 트로이카 시대’를 열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왼쪽부터 배우 박신혜, 김고은, 천우희. (사진뉴스1) 박신혜는 13세였던 지난 2003년 가수 이승환의 '꽃'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같은... '한류 스타' 박해진, 中 드라마 차트 석권 ◇배우 박해진. (사진제공더블유엠컴퍼니) 배우 박해진이 중국의 드라마 차트를 석권하며 현지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25일 발표된 중국 인터넷 TV 사이트 바이두, 유쿠, 토도우의 한국 드라마 순위에는 박해진의 출연작인 KBS '내 딸 서영이', SBS '별에서 온 그대', SBS '닥터 이방인', OCN '나쁜 녀석들'이 10위권내에 나란히 올랐다. 한 배우의... 김고은,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상' 인기스타상 수상 ◇배우 김고은. (사진제공장인엔터테인먼트) 배우 김고은이 한국 영화를 빛낸 인기 스타로 선정됐다.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고은은 18일 서울 콘래드 그랜드 호텔에서 열리는 2015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에서 김우빈, 김강우, 이연희와 함께 '한국영화 인기스타상'을 받는다. 김고은은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으며, 올 ... (영화리뷰)괴물이 된 소녀, 괴물 배우가 돼가는 김고은 지하철 보관함에 버려진 아이. 10번 보관함에 버려진 탓에 이 아이는 '일영'이란 이름을 얻게 된다. 이후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엄마'라고 불리는 여자를 만난다. '엄마'는 돈이 되는 일이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인물. '엄마' 밑에서 자라난 일영은 점점 괴물이 돼간다. 그러던 어느 날 일영은 순수한 영혼을 가진 남자 석현을 만나게 되고, 조금씩 마음이 흔들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