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8천억 규모 중기 정책자금 추가 지원 정부가 8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정책자금 증액을 결정했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 정책자금 증액을 통한 중소기업 자금지원으로 하반기 경기 회복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증액 규모는 총 8180억원으로, 연예산 3조710억원의 26.6%에 달한다. 자금별 증액규모는 창업기업지원자금 2000억원, 개발기술자금 500억원, 신성장기반자금 1000억원, 긴... 관세청, 우수 FTA 활용 사례 선정…공익관세사 활동 등 8편 소개 올해 자유무역협정(FTA) 중소기업 지원 우수사례에 코스메카코리아·남해군흑마늘·동보 등 총 8편이 선정됐다. 우수한 FTA 활용지원 사례를 발굴해 중소기업이 FTA를 100%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관세청은 28일 서울세관에서 수출입기업 임직원·공익관세사·세관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2015 FTA 중소기업 지원 우수사례 발표대회'... 중소기업 경기전망 3달 연속 하락 8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이 3달 연속 악화됐다. 메르스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하락세에 접어든 이후, 이렇다 할 호재 없이 내수침체와 수출부진이 지속된 영향이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8일 발표한 '2015년 8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79.4로 전월 81.5 보다 2.1포인트 하락했다. SBHI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 상반기 벤처투자 1조 육박…올해 사상최대치 예상 올해 상반기 벤처투자금액이 1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이 27일 발표한 '2015년 상반기 벤처펀드 투자동향'에 따르면 올해 1~6월 벤처투자 규모는 956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912억원)에 비해 38.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김형영 중기청 창업벤처국장은 "예년의 경우에 비추어볼 때, 하반기 투자액이 상반기보다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증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