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약협회, 윤리경영 지표 개발 착수 국내 제약기업들의 윤리경영 운영실적을 자율적으로 평가할수 있는 지표가 개발된다. 한국제약협회는 이번주 중 전문 기관을 선정해 윤리경영 자율진단지표 개발 용역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협회는 지표에 따른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제약산업계의 윤리경영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협회 관계자는 "구체적인 윤리경영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운영... (오피니언)신약개발 활성화를 위한 약가정책 국내 제약 기업들은 국내개발 신약의 개발 과정과 현실을 파악한 효과적인 지원책, 즉 기업의 신약 개발 의지를 고취시킬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신약이 해외에 진출하는 경우 인하된 국내 약가가 기준이 되며 문제가 발생한다. 보령제약의 카나브의 경우에도 터키 수출 추진 시 국내 약가 반영 문제로 계약이 중단되기도 했다. 신약의 약가제도의 보안점은 무엇인가.... 제약업계, 메르스 손실 월 2500억원 이상 추정 메르스로 국내 제약업계 손실이 월 2500억원대 이상으로 추정됐다. 한국제약협회는 23일 제12차 이사장단회의를 열고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피해사례와 매출감소 규모 등을 파악하기 위해 긴급 실태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메르스 사태로 인한 제약업계 피해규모가 월 2500억원대 이상이라고 추정했다. 병원을 찾는 환자가 급감하면서 매출 감소와 수... 제약협회, 광고심의 1300회 돌파 한국제약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광고 사전심의 회의가 지난 19일 1300회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1989년 첫 회의를 가진 이래 26년만이다. 의약품 광고 사전심의 회의가 1300회를 돌파했다.(사진제공한국제약협회)26년간 심의건수는 총 2만3802건에 달한다. 올해의 경우 5개월동안 1172건이 심의돼 이중 수정재심 142건, 부적합 12건 등의 판정을 받았다. 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