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간편결제 막차 탄 NHN엔터, 오프라인서 일 낼까 NHN엔터테인먼트(181710)의 뒷심은 통할 수 있을까. NHN엔터테인먼트도 간편결제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오프라인 간편결제 강화라는 승부수도 띄웠다. 30일 NHN엔터는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간담회를 갖고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PAYCO)'를 다음달 1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페이코는 아이디와 6자리의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 '지지부진' 현대차 임단협…하투 긴장감 고조 국내 완성차 업계가 올해 임금협상 최종 타결을 순조롭게 이끌고 있지만 유독 현대차는 협상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협상이 하계 휴가 이후까지 이어지며 '하투'에 대한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현대차(005380) 노사는 지난 28일 윤갑한 사장과 이경훈 노조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15차 교섭에서도 별다른 성과없이 협상을 마쳤다. 15차 교섭이 ... 삼성 가전, 프리미엄 제품으로 암흑기 탈출 올 1분기 유일하게 적자를 냈던 삼성전자의 소비자가전 부문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영업적자의 주원인이었던 TV가 선방하면서 전체 실적도 개선됐다. 삼성전자(005930)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8조5400억원, 영업이익 6조900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3.0% 증가했지만 전년동기대비로는 7.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16.4% 늘었으... LG, 청년 고용 전방위 확대 LG가 청년 고용 지원을 강화한다. LG는 대학에서 운영되는 사회맞춤형학과를 확대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지방인재 고용을 활성화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사회맞춤형학과는 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기업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는 과정이다. 졸업 후 학생들의 해당 기업 입사를 적극 지원하는 산학연계 채용 과정으로, 지난 2012년부터 LG(003550)가 운영하고 ... 삼진제약, 2분기 영업익 100억..전년比 19% 증가 삼진제약(005500)은 30일 지난 2분기 영업이익 100억6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8.8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6억5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53%, 당기순이익은 71억6500만원으로 21.09% 증가했다. 임효정 기자 emyo@etomato.com 코리안리, 6월 영업익 290.5억..전년比 30% 증가 코리안리(003690)는 30일 지난 6월 영업이익 290억5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546억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6%, 당기순이익은 229억4600만원으로 33.3% 증가했다. 임효정 기자 emyo@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