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멜라토닌, 치매 치료에 효과적"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알츠하이머병과 자폐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건국대병원은 한설희 신경과 교수(사진)가 멜라토닌이 수면 부족으로 떨어진 면역기능과 인지 기능을 개선시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제공건국대병원)한설희 교수는 멜라토닌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쥐들을 낮과 밤이 정반대로 바뀐 환경에서 4주간 지내게 ... 박원순 시장, 건국대병원에 메르스 극복 고마움 전해 건국대병원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13일 병원을 방문해 메르스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과 교직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고 14일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건국대병원을 방문했다.(사진제공건국대병원)박 시장은 "의료진이 한몸이 돼 메르스로 인한 고통과 시련을 잘 극복해줘 감사하다"며 "당분간 어려움이 많겠지만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서울시도 최선을 다... 정석원 교수 '젊은 연구자상' 수상 건국대병원은 정석원 정형외과 교수(사진)가 지난 1~2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대한견주관절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제공건국대병원)젊은 연구자상은 지난해 견관절(어깨) 및 주관절(팔꿈치) 분야에서 의미 있는 학술활동을 펼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대상은 SCI 등재 학술지에 발표된 연구 논문의 주저자 또는 책임저자로 참... 건국대병원, 간 질환 권위자 유병철 교수 영입 건국대병원은 지난 4일부터 만성 '간 질환'의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유병철 교수(사진)가 진료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건국대병원)유병철 교수는 1977년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평생동안 B형 간염바이러스와 간암 연구에 매진한 간 전문가다. 그는 지난 2000년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회합회 과학기술 우수 논문상에 이어 2002년과 2003년 대한간학회 간산 ... 건국대병원, 러시아 환자식단 품평회 개최 건국대병원은 지난 29일 해외 환자들의 식사 만족도 향상을 위한 새로운 환자식의 품평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건국대병원이 러시아 환자식단 품평회를 가졌다.(사진제공건국대병원)건국대병원은 최근 러시아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해 기존의 서양식을 러시아식으로 개편하기로 했다. 품평회에는 러시아 의료관광 에이전시 관계자 및 환자 등 10여명의 러시아 현지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