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법인 화우, 중국진출 기업대상 간담회 열어 법무법인 화우(Yoon & Yang)가 중국 대련시 첨단산업단지 ‘고신파크’에 입주 예정인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31일 오후 2시 삼성동 아셈타워 34층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마이그레이션 솔루션 전문업체인 메타마이닝 등 우수기술업체 50여개사 대표 등 관계자들 100여명이 참석해 중국 진출기업 지원제도와 법적 유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는 ... 비자 발급용 자료에 실효된 범죄경력 제외 앞으로는 실효된 범죄경력으로 외국 정부로부터 비자 발급을 거부당하는 불이익이 사라질 전망이다. 법무부는 우리 국민이 외국 정부로부터 입국·체류 허가를 받기 위해 범죄 경력을 조회·회보할 수 있도록 하는 '형의 실효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공포 후 3개월이 경과하면 시행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현재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일부 주... 불법 대부업 등 서민사범 단속 특사경 권한 확대 불법 대부업, 가짜 석유 제조·판매 등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서민생활 침해사범에 대한 특별사법경찰권 부여 범위가 확대된다. 법무부는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 범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공포되는 대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2012년부터 정부 관계 부처와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수렴... 법무부, 일본식 형법 표현 한글로 개선 1953년 형법 제정부터 현재까지 남아 있는 일본식 표현을 한글화하고, 어려운 한문 등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는 개정안이 마련된다. 법무부 장관 자문기구인 형사법개정 특별분과위원회는 오는 29일부터 형법 개정안 입법을 위한 논의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현행 형법은 일상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어려운 표현을 사용해 쉬운 우리말로 바꿀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 성공보수제 폐지…재계 '희색', 로펌 '울상'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형사사건 성공보수약정 위법·무효' 판결을 내린 가운데 기업 등 재계와 대형 로펌간 표정이 엇갈리고 있다. 재계에서는 일단 반기는 분위기다. 총수들이 연루된 기업 형사사건의 경우 기업들은 로펌들과 조건을 걸고 성공보수약정을 맺게 되는데 그 금액이 천문학적이다. 비교적 최근 징역형이 확정된 한 대기업 총수 사건의 경우 '집행유예 선고'를 성공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