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국대병원, 서울경찰악대와 음악회 개최 건국대병원은 서울경찰악대 20여명이 건국대병원 피아노 광장에서 음악회를 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메르스를 극복하고 다시 한 번 힘차게 도약하겠다는 취지라고 병원은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헝가리안의 열정을 가득 담은 브람스의 헝가리안 댄스를 비롯해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축배의 노래 등으로 구성됐다. 건국대병원 관계자는 "메르스 사태가 계... "멜라토닌, 치매 치료에 효과적"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알츠하이머병과 자폐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건국대병원은 한설희 신경과 교수(사진)가 멜라토닌이 수면 부족으로 떨어진 면역기능과 인지 기능을 개선시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제공건국대병원)한설희 교수는 멜라토닌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쥐들을 낮과 밤이 정반대로 바뀐 환경에서 4주간 지내게 ... 박원순 시장, 건국대병원에 메르스 극복 고마움 전해 건국대병원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13일 병원을 방문해 메르스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과 교직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고 14일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건국대병원을 방문했다.(사진제공건국대병원)박 시장은 "의료진이 한몸이 돼 메르스로 인한 고통과 시련을 잘 극복해줘 감사하다"며 "당분간 어려움이 많겠지만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서울시도 최선을 다... 정석원 교수 '젊은 연구자상' 수상 건국대병원은 정석원 정형외과 교수(사진)가 지난 1~2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대한견주관절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제공건국대병원)젊은 연구자상은 지난해 견관절(어깨) 및 주관절(팔꿈치) 분야에서 의미 있는 학술활동을 펼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대상은 SCI 등재 학술지에 발표된 연구 논문의 주저자 또는 책임저자로 참... 건국대병원, 간 질환 권위자 유병철 교수 영입 건국대병원은 지난 4일부터 만성 '간 질환'의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유병철 교수(사진)가 진료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건국대병원)유병철 교수는 1977년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평생동안 B형 간염바이러스와 간암 연구에 매진한 간 전문가다. 그는 지난 2000년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회합회 과학기술 우수 논문상에 이어 2002년과 2003년 대한간학회 간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