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PGA투어, '배상문 특별조항' 제정…전역 후 1년 출전권 보장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병역 복무를 앞둔 배상문(29·캘러웨이)에게 전역 후 한 해의 출전권을 보장하는 결정을 내렸다. PGA투어 사무국은 28일 정책위원회를 열고 '의무 군 복무'를 투어 카드 연장 사유로써 포함하는 규정 개정안을 승인했다. PGA투어 사무국은 배상문이 군복무 연기를 위한 행정소송에서 패해 한국에 돌아가 군에 입대해야 한다는 내용이 보도되자 이날 이 ... (LPGA)양희영, US오픈 2R 선두..김효주는 컷 탈락 양희영(26)이 생애 최초의 메이저대회 우승을 향한 맹타를 휘두르면서 선두가 됐다. 반면 김효주(20·롯데)는 컷 탈락의 수모를 당했다. 양희영은 1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628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US여자오픈 대회 2라운드에 출전, 버디 5개를 잡고 보기 1개를 범해 이날 4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3타의 양... (PGA)대니 리, 그린브라이어 1R 공동 2위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총상금 670만 달러)에서 좋은 출발을 했다. 끝없이 추락하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9·미국)는 모처럼 60대 스코어를 내며, 올 시즌 자신의 경기 중 라운드 당 최소타를 기록했다. 대니 리는 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올드화이트 TPC(파70·728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 마쓰야마 히데키 "프레지던트 컵 아시아에서 열려 영광" ◇마쓰야마 히데키. (사진프레지던츠컵 사무국)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랭킹 14위인 마쓰야마 히데키(23·일본)가 오는 10월 6∼11일 아시아에서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 컵에서 인터내셔널팀 우승을 지켜봐달라는 바람을 밝혔다. 끊어치는 특이한 스윙 템포와 속시원한 샷, 그리고 꾸준한 성적이 돋보이는 마쓰야마는 인터내셔널팀을 이끌 대표적인 선수의 하나로 ... (PGA)'종이호랑이' 우즈, 명예 회복할까? ◇2015 US오픈 출전 당시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통신) 최근의 잇단 부진세에 '골프 황제'이라는 타이틀이 어색해진 타이거 우즈(미국)가 컷 탈락 치욕 2주 만에 명예 회복을 위해 필드에 다시 나선다. 우즈는 오는 2일(현지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올드화이트TPC(파70·7287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 출전한다. 총 상금 670만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