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제계 "대통령 경제 재도약 담화 환영" 경제계가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 재도약 담화에 대한 환영의 입장을 내비쳤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6일 박근혜 대통령 경제 재도약 대국민 담화에 대한 논평을 내고 "공공·노동·금융·교육 4대 구조개혁을 통해 경제가 구조적 침체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이뤄야 한다는 말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4대 부문 개혁 중 노동개혁을 가장 강조한 점에서 대통령의 의지... 이희호 여사 평양도착…“6·15 정신으로 화해하고 협력하기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5일 북한을 방문했다. 이희호 여사는 이날 오전 평양 순안국제공항에 도착해 북측 맹경일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의 영접을 받았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 여사의 평양 도착 사실을 즉시 보도했다. 맹경일 부위원장은 북한 노동당 대남부서인 통일전선부에서 남북관계 실무를 총괄하는 부부장을 맡있다. 그런 ... 이희호 여사 5~8일 방북 확정…정부 “대북메시지 없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5~8일 북한을 방문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김대중평화센터는 북측이 3일 이 여사를 초청한다는 서한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초청장에는 이 여사를 포함한 방북단 19명을 초청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북단에는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인 김성재 전 문화부 장관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명예대표인 백낙청 서... 박래군 4·16연대 상임운영위원 명예훼손 추가 기소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 등 혐의로 재판 중인 박래군(54) 4·16연대 상임운영위원이 명예훼손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심우정)는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박 위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박 위원은 지난 6월22일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열린 4·16연대 압수수색 규탄 기자회견에서 박 대통령에 대해 "4월16일 7시간 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