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유전자검사기관 96%, '매우 우수' 정확도 국내 유전자검사기관 중 96.4%가 검사 정확도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보건복지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의 ‘2014년도 유전자검사기관별 유전자검사 정확도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이 평가는 유전자검사기관의 자발적인 질 향상을 유도하고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유전자검사기관으로 신고된 기관(2014년 117개)들을 대상으로 매년 1회 실시되고 있다... 119구급대 '화상 의료지도' 도입 추진 보건복지부는 응급실 의사가 119구급대원에게 화상장비를 통해 응급처치를 지도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을 올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 의료지도는 응급의료기관 의사가 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환자의 상태를 살펴보며 환자가 병원에 이송될 때까지 현장의 구급대원에게 응급처치를 지도하는 제도다. 이 과정에서 구급대원은 카메라나 휴대전... (인사)한국가스공사 <전보 및 보임> ◇처·실·원장급 ▲이승 법무실장▲김정규 통합보안처장▲이창균 전략기획처장▲한승수 경영관리처장▲김종진 재무처장▲홍기석 인사노무처장▲김치만 수급관리처장▲임근식 영업처장▲유종수 해외사업처장▲이흥복 E&P사업처장▲윤병철 LNG사업처장▲김성모 생산건설처장▲박성봉 공급운영처장▲박성수 공급건설처장▲박경식 자원기술처... 정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400억 지원 정부가 향후 3년간 줄기세포치료제 및 유전자치료제 연구에 400억원을 투자한다. 보건복지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달 31일 부처 공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역동적인 혁신경제’ 업무보고의 후속조치이자, 지난 3월 관계부처가 합동 수립한 ‘바이오 미래전략 I(의약품)’의 핵심 사... 작년 아동학대 신고건수 전년 대비 36% 늘어 지난해 접수된 아동학대 신고 건수가 1만8000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이 30일 발간한 ‘2014 전국 아동학대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총 1만7791건의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됐다. 이는 전년 대비 36.0% 늘어난 수치다. 아동학대가 의심돼 지역아동보호전문기관 직원 또는 경찰이 출동한 사례는 1만5025건이었으며, 이 가운데 1만27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