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 '왕서방 유통'이 몰려온다 국내 유통업계에 중국 자본이 대거 몰려오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계 자본이 국내 스타트업 기업에 대규모 자본을 투자하는가 하면, 아예 국내 유명 패션업체나 뷰티업체를 사들이거나 M&A를 제안하기도 했다. 알리바바 등 중국의 대형 온라인쇼핑몰은 아예 한국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 업계는 품질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있는 국내 브랜드 제품에 중국 자... 나스닥생명공학지수 급락 여파..제약바이오 약세 나스닥 생명공학지수가 4% 급락했다는 소식에 제약, 바이오주가 약세로 출발했다. 원화강세에 따른 수출주 실적 둔화 우려와 고용지표 개선에 미국이 연내에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경계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7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코스피는 0.3% 내린 2006.04를 코스닥은 0.2% 내린 746.26을 기록중이다. 종목별로는 제일모직(028260), 현대차(005380), 한미... 에이블씨엔씨, 하반기 '비상' 노린다 화장품 브랜드숍 3위까지 밀린 에이블씨엔씨(078520)가 올 상반기 적자 직영 매장 정리 등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마무리하고 하반기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6일 화장품 업계 등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의 2분기 영업이익은 당초 증권가가 예상한 15억~21억원 보다 두배 이상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1분기(-34억원)의 적자를 만회해 상반기 흑자전환할 수 있을 정도라는 것이 업계의 ... 지수 이틀째 반등 마감..내수주 동반 강세 양대 지수가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이틀째 반등 마감했다. 특히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코리아그랜드세일 시행 기대감에 따라 내수주가 동반 상승하는 모습이었다. 5일 코스피 지수는 1.77포인트(0.09%) 오른 2029.76을 기록했다. 간밤 미국 증시와 이날 중국 증시가 나란히 하락한 가운데 국내 증시는 상승하며 비동조화되는 모습이었다. 장중 등락을 오가며 방향성을 탐색한 끝... 미샤, 베트남 호찌민에 15호점 오픈 에이블씨엔씨(078520)는 최근 베트남 호찌민시에 미샤 15호점을 오픈 했다고 4일 밝혔다. 미샤 베트남 15호점은 호치민 중심지인 깍망탕(cach mang thang 8ST) 거리에 자리 잡았다. 에이블씨엔씨에 따르면 깍망탕 거리는 유명 호텔과 맛집들이 밀집해 있어 관광객과 현지 젊은층들에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미샤의 베트남 신규 매장 오픈은 지난 4월 다낭점 이후 3개월여 만이... 현대차, 7월 35만7795대 판매…전년比 6.0% 감소 현대차(005380)가 지난달에 전년 동월 대비 6.0% 감소한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3일 현대차는 국내 5만9957대, 해외 29만7838대 등 총 35만7795대(CKD 제외)를 7월 한달간 판매했다고 밝혔다. 내수는 지난해 7월과 비교해 0.5% 증가했지만, 수출은 7.3% 감소했다. 국내에서는 싼타페를 비롯한 RV 차종의 판매 호조가 두드러졌다. 특히 싼타페는 지난달에만 9942대로 전... 한국지엠, 7월 내수 '뒷걸음'·수출 '껑충' 한국지엠은 지난달 내수 1만2402대, 수출 4만7088대 등 총 5만9490대의 판매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6.8% 감소했지만, 수출이 30.7% 증가하며 전체 증가율을 20.7%로 끌어올렸다. 내수판매는 경·소형차 감소로 승용부문에 타격을 입었다. 스파크가 2995대 판매되며 최다 판매 차종의 자리를 지켰지만 전년 동월 대비 40% 이상 판매량이 감소했...